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Rough Trade., Fair use, Link The Smiths가 1984년 11월 2일에 Rough Trade Records를 통해 발매한 컴필레이션앨범이다. 앨범에는 밴드의 초기 활약을 잘 설명해주는 싱글들이 The Associates의 Billy Mackenzie를 겨냥한 노래라는 설이 있는 William, It Was Really Nothing에서부터 영화 프리티인핑크의 수록곡 Please, Please, Please, Let Me Get What I…
[카테고리:] 앨범
The Blue Nile / Hats [1989]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Linn Records., Fair use, Link Hats는 스코틀랜드 밴드 The Blue Nile의 데뷔앨범 A Walk Across the Rooftops 이후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원래 1989년 10월 16일 Linn Records와 A&M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밴드 전체의 경력 중에서 상업적으로나 비평적으로 밴드의 가장 성공적인 앨범이 되었다. 발매 당시…
安全地帯 / 安全地帯IV [1985]
安全地帯IV를 듣고 있다. 안전지대의 인기가 최정상일 때 발매된 걸작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은 첫 트랙인 ‘꿈의 이어짐(夢のつづき)’. ‘아름다운 눈동자의 앨리스(碧い瞳のエリス)’나 ‘슬픔이여 안녕(悲しみにさよなら)’이라는 극강의 트랙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제목, 가사, 그리고 멜로디의 유려함의 관점에서 ‘꿈의 이어짐’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 앨범은 일본에서 1985년 11월에 발매되었는데, 그해 초 이미 기혼이었던 리더 다마키코지(玉置浩二)는 여배우 이시하라마리코(石原真理子)와의 스캔들이 크게 화제가 된…
Talking Heads / Remain in Light [1980]
By scan, Fair use, Link 1980년 1월, Talking Heads 멤버들은 1979년 앨범 Fear of Music을 홍보하기 위한 투어를 마치고 뉴욕으로 돌아와 개인적인 관심사를 추구하기 위해 시간을 보냈다. Byrne은 Brian Eno와 함께 앨범 My Life in the Bush of Ghosts를 작업했다. Jerry Harrison은 뉴욕에 있는 Sigma Sound Studios에서 나중에 본인의 초청으로 토킹헤즈의 다음 앨범에서 백보컬을 담당할…
최근에 구입한 CD
인더스트리얼 계열로 유명한 미니스트리의 1983년 데뷔 앨범 With Sympathy다. 예상과 달리 뿅뿅신쓰팝이다. 이 앨범이 비평적으로나 상업적으로 망한 후에 3년 동안 절치부심한 끝에 인더스트리얼로 장르를 바꾼 후 성공 가도를 걷게 된다. 하지만 후기의 노래보다 이 음반의 노래가 맘에 든다. 약간 카바레 음악의 느낌도 난다. 미니스트리 팬에게까지 버림받은 비운의 데뷔 앨범. Released : May 10, 1983 Recorded…
The Smiths / Louder Than Bombs [1987]
By May be found at the following website: http://www.mediawiki.org/wiki/Manual:External_editors, Fair use, Link Louder Than Bombs는 영국의 록 밴드 The Smiths의 컴필레이션 앨범1으로, 1987년 3월 미국 레코드 회사인 Sire Records에서 더블 앨범으로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미국 Billboard 200 앨범 차트에서 62위를 기록했다. 대중의 요구가 커지자 Rough Trade도 영국에서 앨범을 발매하였다. 1987년 5월 영국에서 발매되자 영국 차트에서…
Juju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Geffen/Warner Bros. (USA) / Polydor., Fair use, Link Siouxsie Sioux & The Banshees의 음악은 ‘언제 한번 들어야지’하면서도 막상 쉽게 꺼내들게 되지 않는 밴드다. 그런 면에서 개인적으로는 The Cure랑 비슷하다. 둘 다 고딕락이라는 점이 공통점인데 그렇다면 내가 고딕락을 듣기에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일까? 각설하고 그들의 1981년…
Hurry Up Tomorrow
By RIFF Magazine, Fair use, Link The Weeknd의 Hurry Up Tomorrow1를 듣고 있다. 늘 그렇듯이 매끈하게 잘 빠진 신스웨이브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여태 몰랐는데 이번 앨범은 그의 전작 After Hours 그리고 Dawn FM과 느슨하게 이어지는 트릴로지의 성격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앨범의 길이가 길다. 86분 14초다. 어제 소개한 Ramones의 앨범 길이가 29분 4초이니 2.93배…
Ramones (1976)
By https://open.spotify.com/album/3ToX9inehiXTv17hpaOyie, Fair use, Link 그야말로 2분30초 펑크의 미학이다. 14곡의 트랙 중에서 가장 긴 곡이 I Wanna Be Your Boyfriend인데 불과 2분 24초다. 전체 연주 시간이 29분 4초다. 솔로 기타 연주따위는 없다. 상당수 트랙이 160 BPM(Beat Per Minute)이다. 벽돌담에 서있는 멤버를 찍은 사진으로 그 유명한 앨범 커버를 정했는데 레코드사가 촬영을 위해 지불한 돈은 불과 125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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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 use, Link 앨범 소개 1977년 4월 24일 토킹헤즈는 라몬즈의 오프닝공연을 위해 유럽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밴드는 많은 인상적인 음악계 거물을 만나지만 그 중에서도 그들의 음악 여정에 돌이킬 수 없는 흔적을 남긴 인물을 만나게 된다. 브라이언 이노(Brian Eno). 이노는 그룹이 5월 14일 코벤트가든의 The Rock Garden에서 가진 공연을 John Cale 등과 함께 관람했다. 이노는 무대 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