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Menu
  • ABOUT
  • NOTICE
  • POLICY
  • DISCLAIMER
  • LINKS
  • POLLS
  • GUESTBOOK
Menu

Charlene

Posted on 2007년 10월 04일2025년 01월 18일 by nuordr

Soul의 전당인 Motown에서는 매우 드문 백인 여성 싱어였던 Charlene(본명 : Charlene Marilynn D’Angelo) 은 곱상한 미모와 달리 꽤 어려운 삶을 살았던 아티스트였다. 할리우드에서 태어난 그는 16세에 학교를 중퇴 후, 17세의 어린 나이에 결혼했지만 마약에 중독 되어 수감되는 등 거친 나날을 보내기도 했다. 그렇게 괴로운 시기를 보내던 중 그는 어릴 적 꿈이었던 가수가 되어 고통스런 삶에서 벗어날 결심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1973년에 Motown에서 그의 데모 테이프를 인정하여 계약을 체결했고, 1976년에 데뷔앨범을 내놓았다. 싱글이 Hot100에 진입하기는 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하였고 가수의 꿈도 그렇게 사그라지는 듯 했다. 하지만 1982년 플로리다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임신중절을 소재로 다룬 그의 곡 I’ve Never Been To Me를 틀어댔고 이것이 기폭제가 되어 Top3에 진입하는 대히트를 기록하여 Charlene 은 다시 음악계에 부활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행운도 잠시여서 이 히트의 직후 AOR 앨범 Used To Be, 84년에도 Hit & Run Lover를 내놓았지만 흥행에 실패하여 결국 1985년 Motown을 떠나고 만다. 한편 I’ve Never Been To Me는 동성애를 다룬 영화 프리쉴라의 사운드트랙에 쓰이면서 또 한번 주목을 받기도 했다.

디스코그래피
1982 I’ve Never Been to Me Motown
1982 Sky Is the Limit Chapel Lane
1982 Used to Be Motown
1984 Hit & Run Lover

링크
eririn80
아티스트 정보
I’ve Never Been To Me 감상&가사

1 thought on “Charlene”

  1. 핑백: Charlene – I’ve Never Been To Me | 80s Net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기록창고
    • 북마크
    • 어워드
    • 장르
    • 차트
  • 뮤지션
    • #
    • A
    • B
    • C
    • D
    • E
    • F
    • G
    • H
    • I
    • J
    • K
    • L
    • M
    • N
    • O
    • P
    • Q
    • R
    • S
    • T
    • U
    • V
    • W
    • X
    • Y
    • Z
  • 미분류
  • 미분류
  • 싱글
    • 1979이전
    • 1980
    • 1981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1990이후
  • 앨범
    • 1979이전
    • 1980
    • 1981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1990이후
  • 여러가지
    • 공연
    • 뉴스
    • 사람들
    • 칼럼
    • 트리비아
  • 영화
    • 감독
    • 공포
    • 기타등등
    • 다큐멘타리
    • 드라마
    • 뮤지컬
    • 배우
    • 스릴러
    • 애니메이션
    • 액션
    • 에스에프
    • 웨스턴
    • 코미디

최신 글

  • Talking Heads의 Stop Making Sense 4K 국내 개봉 소식
  • 라이브에이드 40주년
  • Gentlemen Take Polaroids
  • Talking Drum
  • 녹색광선(Le Rayon Vert)

최신 댓글

  • sticky - Murder Most Foul
  • nuordr - 보리수 린덴바움
  • bbang - 보리수 린덴바움
  • nuordr - 해뜰날 vs Centerfold
  • VINYLROCK - 해뜰날 vs Centerfold

RSS 80s Net Tumblr

  • everybodystreet: Curious about the Everybody Street soundtrack?...
  • thegroovyarchives:Whitney Houston, 1982.Photographer: Bette...
  • Eizin Suzuki - Angie’s Groves, 1988
  • Annie Lennox
  • Kim Wilde and Limahl

태그클라우드

Japan 전쟁 r&b 배신 Stop Making Sense 빈곤 Euro Dance 1985 CBGB Paul Weller The Smiths 리메이크 1983 60년대 1984 Dance Pop College Rock 느와르 Synth Pop 외계인 Human League madonna 제3세계 영화 80년대 언론 Depeche Mode 1979 tears for fears Pet Shop Boys Johnny Marr 1987 The Smiths 범죄 Elvis Costello 기차 슬랩스틱 Jonathan Demme ABC 모험 Reggae rock 안티히어로 New wave brian eno 아방가르드 Wham Goth Rock 뮤지션 실종 erasure 1980 Bruce Springsteen 군인 욕정 clash Devo prince Morrissey Acid House 2000년대 Disco 배 멜브룩스 알프레드히치콕 New Order Michael Jackson Twitter 가족 냉전 마약 컬트 진보성향 David Byrne 팜므파탈 New Romantics Jazz Blondie 성장 90년대 로맨스 Madchester pop Peter Hook Techno kraftwerk Indie Rock Roxy Music Chris Frantz Dead or Alive 1986 Boy George 쇼비즈니스 1981 Punk Rock Talking Heads 동성애 Tom Tom Club punk rap funk soul 30년대 우디알렌 Joy division 야망 Sophisti Pop 70년대 괴물 노년기 재앙 우정 자본가 섹스 노동자 Hard Rock David Bowie 50년대 Orange Juice 패러디 Post Punk 사이버펑크 40년대 Duran Duran 오컬트 George Michael 폭력 bookmark 인종 U2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country.kr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5 | Built using WordPress and Responsive Blogily theme by Supe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