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Strummer: The Future Is Unwritten
“Joe-Strummer” by Masao Nakagami – http://www.flickr.com/photos/goro_memo/776514749/. Licensed under CC BY-SA 2.0 via Wikimedia Commons. Punk를 정확히 언제 누가 발명(!)하였는지는 갑론을박이 있을 수 있겠지만 The Clash가 그 많고 많은 펑크밴드들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밴드들 중 하나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그 위대한 펑크밴드의 중심에는 Joe Strummer가 있었다. 영국 외교관의 아들로 태어나 터키, 멕시코 등을 돌아다며 컸던 Joe는
‘태양의서커스 마이클 잭슨 임모털 월드투어’를 보고
Michael Jackson과 ‘태양의 서커스’. 비록 고인이 됐지만 가장 강력한 팝아이콘 중 하나와 서커스를 서커스 그 이상으로 고양시킨 최고의 대중문화 공연중 하나로 자리잡은 ‘태양의 서커스’가 하나로 엮인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유혹이었다. 생전에 마이클 잭슨이 ‘태양의 서커스’ 본사를 직접 방문할 정도로 팬이었다는 인연 덕분에 그의 사후 ‘태양의 서커스’ 측이 마이클 잭슨의 노래에 대한 공연권을 얻었고, 이를 ‘태양의
Holly Johnson과 Andy Bell의 대화
Twitter를 하다보면 팝스타들의 일상, 그것도 실시간의 일상을 알 수 있다는 기쁨이 있다. 재수가 좋으면 그들의 댓글도 받을 수 있다. 그럴 때는 팬레터에 대한 답장을 받은 기분이랄까? 여하튼 최근에 목격한 스타의 재밌는 트윗을 하나 소개한다. Frankie Goes To Hollywood의 프론트맨이었던 Holly Johnson이 Erasure의 싱어 Andy Bell에게 Debbie Harry에 대한 안부를 전하며 서로 대화하는 장면이다. 마치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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