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ll Survive

Gloria Gaynor (1976).jpg
Gloria Gaynor (1976)” by Rob Mieremet / Anefo – Derived from Nationaal Archief. Licensed under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1979년 3월 10일 Gloria Gaynor가 부른 “I Will Survive”가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올라 총 3주간 1위에 머물렀다. R&B 차트에는 5위까지 올랐다. Freddie Perren과 Dino Fekaris가 만든 이 곡은 뉴저지 출신의 이 가수의 경력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곡이 되었다. Gloria Gaynor의 이전 히트곡은 Jackson 5의 클래식 “Never Can Say Goodbye”의 커버 버전(#9 Pop, #1 Club Play)과 The Four Tops의 커버 버전 “Reach Out, I’ll Be There”였다. 디스코가 인기를 끌던 시대적 흐름을 잘 읽은 Gloria는 그녀의 다섯 번째 앨범 “Love Tracks”를 위해 모타운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였던 Freddie Perren, 그리고 Dino Fekaris와 함께 일하기로 한다. 앨범을 위해 이들이 만든 곡 중 하나가 바로 “I Will Survive”였다. Gloria는 이 노래를 몹시 좋아해서 이 곡을 녹음하는 것에 즉시 동의했다. 실은 이 녹음은 힘든 상황에서 진행되었다. Gloria는 앨범 작업 도중 어머니를 잃었고 등의 고통 때문에 척추 수술을 받아야 했다. 보컬을 녹음할 때에 그녀는 등 교정기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당시 디스코의 프로듀싱 경향은 많은 편집을 거치곤 했다. 피치를 더 빠르게 올리는가 하면 오버더빙, 멀티보이스 등도 횡행했다. 하지만 이 곡은 백그라운드 싱어를 쓰지 않은 채 속도의 조절도 없이 Gloria의 보컬 하나만으로 곡을 만들어냈다. 때문에 이 노래는 다른 디스코 곡에 비해서 더 비어있고 투명한 사운드를 창조해냈다. 이 곡은 처음에는 1978년 발표된 “Substitute”의 B면 곡으로 출시되었다. “I Will Survive”가 분명히 히트할 것이라는 Gloria의 확신에도 불구하고 그의 레이블인 폴라이도 레코드사는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는 마침내 이 곡의 레코드를 뉴욕의 유명한 디코스인 스튜디오54의 DJ Richie Kaczor에게 직접 가져갔다. Richie가 이 레코드를 틀기 시작하자 반응은 즉각 나타났다. 상황이 이쯤 되자 폴라이도는 그 곡을 A면으로 하는 싱글을 발매했다. 1978년 12월 16일 핫100 차트에 87위에 등장한 이 곡은 12주 후 정상에 등극한다. 급기야 역경에 굴하지 않고 떳떳하게 살아가겠다는 긍정적인 메시지 덕분에 이 곡은 여성이나 동성애자 그룹의 찬가가 되는 등 디스코 역사상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가 되었다. Gloria는 이 곡으로 1980년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디스코 레코딩’ 부문을 수상하였다. 롤링스톤은 이 곡은 “the 500 Greatest Songs of All Time”에서 492위에 등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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