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의 활동 재개?
이미지 출처 The New Yorker가 David Bowie의 신곡 소식을 전하면서 Prince에 관한 소식도 전했다. 전문을 보려면 여기로. 카리스마를 지닌 또 하나의 록스타가 더 흐릿한 상황에서 이번 주 온라인에 다시 등장했다. 앨범 20Ten을 내놓은 이후 특징 없이 레코딩 아티스트로서 침묵을 지키고 있는 Prince가 어떤 의미에서는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 기원이 확실치 않은 트위터 계정 @3rdeyegirl이 프린스의
80년대 팝계의 20대 사건
By Jack Mitchell, CC BY-SA 4.0, Link 출처는 모릅니다 http://myhome.naver.com/ouimoi/favorite/80년대사건.htm 라는 링크가 남아 있긴 한데, 지금 열어보니 더 이상 서비스를 하지 않는 페이지라는군요. 누군가 예전에 “음악세계”란 잡지에서 본 것 같다는 코멘트를 달아놓기도 했네요. 여하튼 저작권이 있으신 분이 있으시면 연락주시고요. 이 중 몇 개나 동의하시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Pop Events Of The Decade (80년대
테마가 있는 80년대 팝 이야기 (프린스 작품선)
J. Hyun이라는 필명의 사용자분이 예전에 올려주셨던 팝칼럼을 다시 퍼올림. 오늘 프린스의 CD 3장짜리 히트곡집을 큰맘먹고 구입하려고 했더니 역시나… 동네 레코드점엔 프린스의 앨범이 한 장도 없더라구요. 제법 큰 레코드점이었는데도… 나온지 좀 지난 탓도 있겠지만 아마도 프린스가 우리 나라에서 그다지 지명도 높은 가수가 아니라는 점도 오프라인상에선 프린스 앨범을 찾아보기 힘든 현실에 한몫 한 듯 싶습니다. 역시 우송료 무료인(가격이 가격이다보니…) 인터넷
Prince의 신곡
며칠 전에 Prince가 The Daily Mirror와의 인터뷰에서 “인터넷은 완전히 끝났다”면서 자기 음악을 인터넷에서 들을 생각은 꿈도 꾸지 말라고 발언했다고 한다. 하지만 인터넷이 또 그런 개드립 쯤이야 가소롭게 여기는 곳이니 그의 신곡 Laydown이 곧 바로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이곳에 가셔서 감상하시길.(개인적으로는 별로)
Purple Rain Free Download
Purple Rain은 80년대 팝음악의 가장 빛나는 아이콘 중 하나다. 리비도가 충만한 노래들도 외설적이라는 악평을 달고 다녔던 Prince는 이 앨범을 통해 ‘음란한 흑인가수’에서 대중가수로 변신한다. 앨범 다섯 곡들이 차트에 진입하는 등 흑인 아티스트의 앨범 중에서는 Michael Jackson의 Thriller 다음가는 성공을 거두었다. Prince는 또한 같은 해 동명의 영화를 선보였다. 영화라기보다는 거의 수록 곡들의 장편 뮤직비디오에 가까운 연출인지라
테마가 있는 80년대 팝 이야기 (프린스 작품선)
이 글은 과거 popi.com 시절 JH라는 이름의 사용자가 친히 써주신 컬럼이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리는 바이다. 오늘 프린스의 CD 3장짜리 히트곡집을 큰맘먹고 구입하려고 했더니 역시나… 동네 레코드점엔 프린스의 앨범이 한 장도 없더라구요. 제법 큰 레코드점이었는데도… 나온지 좀 지난 탓도 있겠지만 아마도 프린스가 우리 나라에서 그다지 지명도 높은 가수가 아니라는 점도 오프라인상에선 프린스 앨범을
Prince 트리뷰트 앨범 프로젝트
Pitchfork 에 따르면 현재 프린스의 트리뷰트 앨범이 추진중이라고 한다. Fortunately, Berlin’s Rapster Records has given us an alternative point of entry into Mr. Rogers Nelson’s catalog. It’s a tribute compilation called Controversy, featuring songs like the title track, “Purple Rain”, “Starfish & Coffee”, and “She’s Always in My Hair”. Covering these songs: everyone from Soulwax, Hefner,
숫자가 들어간 노래제목?
Stray Cats – (She’s) Sexy & 17 외국에서는 17세를 가장 아름다운 나이로 보는 모양이죠?(청소년 성매매??!!) 그래서 유난히 열일곱살을 강조하는 노래가 몇몇 있는거 같은데… “17! 17! But she’s sexy~”라는 후렴구를 외치던 노래도 기억나네요. Janis Ian – At Seventeen 여기서 17은 앞곡과는 달리 소년기의 우울함을 주제로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음.. 질풍노도의 시기죠. Steely Dan – Hey
Purple Rain(1984)
프린스는 마이클잭슨과 함께 80년대 흑인음악 – 어쩌면 전체 팝음악 – 의 양대산맥을 이루던 걸물이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마이클잭슨은 건전한 가수, 프린스는 퇴폐적인 가수의 이미지를 상반되게 가지고 있었다. 물론 후에 마이클잭슨이 더 변태적으로 사회에서 낙인찍히긴 했지만 …. 1984년 Prince 가 자주색의 이미지로 포장된 Purple Rain 이라는 앨범과 동명의 영화를 들고 나왔던 그 시기가 그의 음악경력에서는 최고의
Prince / Musicology
확실히 팝계에 미친, 그리고 미치고 있는 영향력으로 보건대 그에게 “80년대” 가수라는 호칭은 어울리지 않는다. 얼마 전 감상한 한 공연실황 장면에서 프린스는 현재 최고의 팝가수라 할 수 있는 비욘세와 함께 과거 그의 히트곡들과 비욘세의 히트곡들을 훌륭하게 소화해냈으며 이는 단순히 흘러간 옛 인기의 향수로 버티는 공연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의 파워를 느끼게 하는 공연이었다. 그의 새 앨범 Musicology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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