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bbing Gristle
“Throbbing Gristle” by Xic667 – Own work. Licensed under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Throbbing Gristle은 다다이즘 운동에 영향받은 COUM Transmissions라는 퍼포먼스 아트 그룹(1969년~1976년까지 활동)에서 발전하여 1975년 결성된 영국의 음악/비주얼아트 그룹이다. COUM Transmissions의 마지막 공연이 Throbbing Gristle의 첫 공연이었다. 그룹은 Cabaret Voltaire와 함께 인더스트리얼 음악을 처음 추구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1 하지만 다소 팝 친화적인
Ready To Dancing?
지난 호 까지 힙합 문화와 음악에 관해 알아 보았다. “1990년대는 힙합과 테크노만 있을 뿐이다.” 라는 다소 과격한 말이 있을 정도로 1990년대부터 현재 까지 힙합과 테크노는 전세계적인 붐을 타고 우리의 주변에 산재해있다. 하지만 국내의 테크노라 하는 음악들은 말 그대로 돈벌이에 급급하여 심하게 왜곡 되고, 음악자체를 조롱한 ‘댄스가요’ 일 뿐 의식과 사상이 존재하는 ‘댄스뮤직’이 절대 될 수
Cabaret Voltaire
Cabaret Voltaire는 industrial과 electronic 음악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그룹중 하나이다. 그들은 Throbbing Gristle이나 Suicide, 그리고 Chrome 등이 활동을 중단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며 창작활동을 지속하여나갔다. 자유로운 형태의 실험주의에서부터 예술적인 white-boy funk, 하우스 뮤직, 그리고 ’90년대의 electronica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한장소에서 오래 머무는 법이 없었다. CV는 키타리스트 Richard H. Kirk, 베이시스트 Stephen Mallinder,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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