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구입한 CD
인더스트리얼 계열로 유명한 미니스트리의 1983년 데뷔 앨범 With Sympathy다. 예상과 달리 뿅뿅신쓰팝이다. 이 앨범이 비평적으로나 상업적으로 망한 후에 3년 동안 절치부심한 끝에 인더스트리얼로 장르를 바꾼 후 성공 가도를 걷게 된다. 하지만 후기의 노래보다 이 음반의 노래가 맘에 든다. 약간 카바레 음악의 느낌도 난다. 미니스트리 팬에게까지 버림받은 비운의 데뷔 앨범. Released : May 10, 1983 Recorded
보리수 린덴바움(菩提樹 リンデンバウム)
어제 보리수 린덴바움(菩提樹 リンデンバウム)이란 영화를 보았다. 1988년 작품으로 당시의 인기 여배우였던 미나미노 요코(南野陽子)와 마츠다 세이코의 남편이기도 했던 칸다 마사키(神田正輝)가 남녀 주연을 맡은 영화다. 내용은 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윈 아사미가 내용은 정체 모를 독지가의 도움으로 의대에 입학하여 의사가 되어가는 과정 속에 발생하는 사랑, 갈등, 그리고 이별 등에 대한 이야기다. 일본판 ‘키다리 아저씨’라고 할 수 있겠는데, 갈등과
Louder Than Bombs
By May be found at the following website: http://www.mediawiki.org/wiki/Manual:External_editors, Fair use, Link Louder Than Bombs는 영국의 록 밴드 The Smiths의 컴필레이션 앨범1으로, 1987년 3월 미국 레코드 회사인 Sire Records에서 더블 앨범으로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미국 Billboard 200 앨범 차트에서 62위를 기록했다. 대중의 요구가 커지자 Rough Trade도 영국에서 앨범을 발매하였다. 1987년 5월 영국에서 발매되자 영국 차트에서
과소평가된 모리시 솔로곡 10선
이 글을 구글번역기에 돌리다 모리시의 솔로곡은 건드리지도 않을 스미스 팬이 있다. 그런 다음 Your Arsenal, Vauxhall and I, 그리고 Viva Hate의 일부만 좋아한다고 인정하는 중간층이 있다. 스펙트럼을 더 따라가면 모리시의 솔로곡을 스미스곡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좋아하는 젊은 세대, 10대와 20대가 있다(이 인구통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그룹은 남서부 히스패닉계다). 하지만 가장 큰 인구통계는 “Everyday Is Like
Fela Kuti
By http://www.discogs.com/Fela-Ransome-Kuti-The-Africa-70-Afrodisiac/master/347281, Fair use, Link 펠라 아니쿨라포 쿠티(Fela Aníkúlápó Kútì, 본명 Olufela Olusegun Oludotun Ransome-Kuti, 1938년 10월 15일 ~ 1997년 8월 2일)는 나이지리아의 음악가이자 정치 활동가였다. 그는 요루바 음악, 가나 음악의 영향, 미국 펑크(funk), 재즈를 결합한 나이지리아 음악 장르인 아프로비트(Afrobeat)1의 주요 혁신가로 여겨지고 있다. 찬송가, 복잡하게 교차하는 리듬, 타악기에 초점을 맞춘 이 스타일은 쿠티의 뛰어난
Белые розы [백장미]
By Aleksandr Osipov from Ukraine – Юрий Шатунов, CC BY-SA 2.0, Link Laskovyi Mai(러시아어: Ласковый май)는 러시아의 작곡가, 작곡가, 음악가 세르게이 쿠즈네초프가 결성한 오렌부르크 출신의 소련 보이 밴드다. 고아원의 아이들로 구성된 이 그룹의 가장 유명한 멤버는 유리 샤투노프(러시아어 : Юрий Васильевич Шатунов, 1973~2022)였으며, 이후 솔로로 성공을 거두었다. 이 그룹은 1992년에 해체되었다.
해뜰날 vs Centerfold
가수 송대관 씨가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 하셨다고 한다. 적지 않은 나이이긴 하지만 급작스러운 죽음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다. 기억하기로 그는 지방 소도시의 이발소 직원이었다가 가수의 꿈을 안고 상경하여 어렵게 1975년 발표한 ‘해 뜰 날’이라는 메가톤급 히트곡으로 성공하여 본인이 작사한 그 가사만큼이나 그대로 해가 떴던 삶을 살았던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또한 많은 돈을 벌었음에도 배우자의 잘못된
Week-end à Rome
지난번 Talking Heads의 Psycho Killer에 나오는 프랑스어 가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챗지피티를 활용하였다. 당시 챗지피티는 아래와 같이 대답했다. 이 프랑스어 문장은 Étienne Daho의 노래 Week-end à Rome의 가사 중 일부입니다. 각 구절의 의미를 해석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Ce que j’ai fait, ce soir-là 👉 그날 밤 내가 한 것 2. Ce qu’elle a dit, ce
Juju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Geffen/Warner Bros. (USA) / Polydor., Fair use, Link Siouxsie Sioux & The Banshees의 음악은 ‘언제 한번 들어야지’하면서도 막상 쉽게 꺼내들게 되지 않는 밴드다. 그런 면에서 개인적으로는 The Cure랑 비슷하다. 둘 다 고딕락이라는 점이 공통점인데 그렇다면 내가 고딕락을 듣기에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일까? 각설하고 그들의 1981년
Hurry Up Tomorrow
By RIFF Magazine, Fair use, Link The Weeknd의 Hurry Up Tomorrow1를 듣고 있다. 늘 그렇듯이 매끈하게 잘 빠진 신스웨이브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여태 몰랐는데 이번 앨범은 그의 전작 After Hours 그리고 Dawn FM과 느슨하게 이어지는 트릴로지의 성격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앨범의 길이가 길다. 86분 14초다. 어제 소개한 Ramones의 앨범 길이가 29분 4초이니 2.9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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