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 Man(리포맨, 1984)
“Repo Man CD cover”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MCA.. Licensed under Fair use via Wikipedia. 이 영화는 현대 자본주의의 존립근거가 신용사회, 즉 ‘상호간의 믿음’에 근거하고 있음을 알리고자 하는 영화라기보다는 우주인의 UFO 라는 것이 반드시 우리가 통상 알고 있는 접시 모양이 아니라 자동차 모양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하는 영화일 수도 있다.
비교 분석 Glam Rock & Visual Rock
By Kaori Orochi from JAPAN – 9-5nin, CC BY 2.0, Link http://www.beautynet.co.kr/beautynet/radiogaga/read.php?db=2512&no=4 (엉뚱한 곳으로 연결되지만 링크는 살려둠) 비교 분석 Glam Rock & Visual Rock 2001-08-13 Glam Rock 과 Visual Rock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까 싶어 블루노이즈(www.bluenoise.co.kr)에 나온 기사를 여과없이 올립니다 (beautynet.co.kr에서 재인용^^) ******************************** 글램락과 비주얼락은 같은 장르인가 아닌가?! 그리고 비주얼락이 글램의 하위장르인가
LA Metal
원래 미국의 HR 씬은 뉴욕을 중심으로 한 이스트코스트(East Coast) 사운드와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한 웨스트코스트(We st Coast)로 구분되어 발전하였는데, 70년대부터는 AEROSMITH, KISS를 맹주로 한 동부세력이 득세하였다. 그러나 78년 VAN HALE N의 등장으로 L.A.와 캘리포니아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고 특히 80년에 들어서는 영국의 N.W.O.B.H.M.의 영향으로 M TL EY CR E, QUIET RIOT, RATT라는 3대 밴드를 주축으로 ROUGH
Pop
“Brenda Lee” by Decca Records – Billboard, page 1, 28 August 1965. Licensed under Public domain via Wikimedia Commons. 넓은 의미에서 pop은 듣기편한 멜로디와 반복되는 부분(보통 가사와 코러스에서), 그리고 청취자가 그러한 요소에 정신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간결하게 짜여진 곡구조를 가진 모든 음악을 의미한다. Pop Music은 19세기 이래 미국에서는 매우 수익성높은 산업분야로 인식되어왔다. 20세기에 들어서는
Once(2006)
이 영화에서는 개인적으로 참 반가운 배우가 출연한다. 주인공 Glen Hansard가 바로 그다. 비록 그의 이름은 알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The Commitments에서 키타 주자 Outspan 역을 맡았던 배우기 때문이다. The Commitments 가 1991년 작이고 이 영화가 2006년 작이므로 15년 만에 다시 영화에 출연한 셈이다. 세월은 거스를 수 없는 법. 천진난만하던 외모가(당시 얼굴
Rock ‘N Roll
록의 역사는 50년대부터다. 종래 서구의 팝은 음악형식면에서 서투른 마디 2부형식에 ‘달빛’ ‘별자리’ ‘장미’ ‘입맞춤’ 운운의 상투적 구절이 노랫말에 자주 등장했고, 전기악기는 사용하지 않았으며, 섹스, 사회문제, 종교 같은 주제는 멀리하는 게 보통이었다. 우울함과 비참함으로부터 도피하면서도 동시에 그것에 저항하는, 즉 웃음과 슬픔이라는 양면성을 가진 블루스는 흑인들만의 음악이었고, 소박하고 서민적이며 방랑과 이혼, 삼각관계, 음주 등을 노랫말에서 과감하게 다루었고,
언더그라운드, 인디펜던트, 하드코어
이는 대학 라디오 방송을 자주 타고 또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직업적 록 밴드나 뮤지tus의 음악을 가리킨다. 이 컬리지 록의 환경이 주류 팝/록 음악에 대해 적대적이었고 어떤 의미에서는 그에 대한 ‘대안’ 구실을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얼터너티브’라는 형용사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 1980년대에 대학가에서 인기를 끈 록 음악은 상업 라디오 방송이나 MTV 등의 대중 매체를 거치지 않고,
Smiths, The
내가 스미쓰를 처음 접한 것은 영화 Pretty in Pink의 싸운드트랙에서였다. 이 OST에 삽입된 Please please please let me get what I want라는 긴 이름의 이 노래는 그들의 서정적인 음악적 감성을 잘 표현해주는 곡으로 눈밭에서 반코트를 입은채 서있는 그들의 흑백사진과 오버랩되면서(아마도 이 사진 같긴 한데) 오랫동안 여운을 남겨주는 곡이었다. 모리쎄이의 시적인 가사와 자니마의 발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애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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