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à Rome
지난번 Talking Heads의 Psycho Killer에 나오는 프랑스어 가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챗지피티를 활용하였다. 당시 챗지피티는 아래와 같이 대답했다. 이 프랑스어 문장은 Étienne Daho의 노래 Week-end à Rome의 가사 중 일부입니다. 각 구절의 의미를 해석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Ce que j’ai fait, ce soir-là 👉 그날 밤 내가 한 것 2. Ce qu’elle a dit, ce
Bonzo Goes to Washington / Five Minutes
트럼프 2기에 들어서서 화가 많이 난 것 같은 롤링스톤이 ‘THE 100 BEST PROTEST SONGS OF ALL TIME’이라는 리스트를 발표했다. 다시 한번 프로테스트송이 차트를 뒤흔드는 상황을 바라는 의미일까? 100위에 토킹헤즈의 제리해리슨(Jerry Harrison)이 만든 프로젝트밴드의 곡이 선정돼서 소개한다. 이 100곡중 80년대 노래 리스트는 여기로. 핵 불안이 이렇게 펑키하게 들린 적은 없었다. 1984년 대선을 앞두고 등장한 수수께끼의 그룹
National Pastime / Lunacy (Extended Mix)
이미지 출처 : 그들의 페이스북 홈페이지 National Pastime이라는 이름의 영국 밴드가 1984년 내놓은 Lunacy (Extended Mix)라는 싱글을 감상하고 있다. 이 싱글 앨범은 1984년 발매되었고 이듬해 Built To Break라는 정식 앨범을 내놓는다. 그리고 그렇게 팝의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심지어 영어판 위키피디아에도 정보가 없다. 다행히 페이스북에 이들의 공식 홈페이지가 있어 그곳에서 – discogs와 함께 – 어느 정도
Jermaine Jackson – Dynamite
By Source, Fair use, Link 요즘 음악을 즐겨 듣는 이들에게 ‘다이너마이트라는 노래 알아?’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BTS의 곡을 말하는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물론 같은 이름의 다른 곡들도 있다. 그 중 하나가 Jermaine Jackson의 곡이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다시피 그는 잭슨패밀리의 일원으로 가족 그룹에서 동생 Michael에 이어 두 번째 보컬을 맡았다고 한다. 다이너마이트는 1984년 발표된 스튜디오 앨범 Jermaine
가장 많은 오해를 산 곡 : Bruce Springsteen의 Born in the USA
“BruceBorn1984” by Source. Licensed under Fair use via Wikipedia. 코러스를 탓하라. :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타이틀 트랙인 Bruce Springsteen의 Born in the USA는(30년전 6월 4일에 발매된) 이 싱어의 노래중 가장 사랑받는 곡이다. 또한 가장 오해를 사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 적어도 스프링스틴도 부분적으로 공범이다. 앨범 커버에서의 성조기 배경이나 스프링스틴과 E스트리트 밴드의 전
Against All Odds (Take A Look At Me Now)
“Phil Collins Against All Odds single cover“. Licensed under
Ghostbusters
Fair use, Link “Ghostbusters“는 Ray Parker, Jr.가 1984년 Bill Murray 주연의 동명의 영화 주제가용으로 녹음한 노래다. 1984년 6월 16일 빌보드 핫100 차트 68위로 데뷔한 이 곡은 같은 해 8월 11일 차트 정상에 올라 3주간 머물렀다. 또한 영국 싱글 차트에는 같은 해 9월 16일 정상에 올라 역시 3주간 머물렀다. 이 곡은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베스트뮤직 오리지널송 부문
The Reflex
“Reflex7“. Via Wikipedia. 1984년 6월 23일 Duran Duran의 The Reflex가 빌보드 핫100차트 1위에 올라 2주간 머문다. Duran Duran이 만든 이 곡은 이 밴드의 첫 미국 차트 1위곡이었다.1 밴드는 1983년 봄 몬세랏 섬에 있는 AIR 스튜디오에서 그들의 세 번째 앨범 Seven And The Ragged Tiger를 녹음하는 도중에 만들었다. 이 곡의 두드러진 스틸 드럼 퍼커션은 실제 공연에서는
Tom’s Diner
Tom’s Diner는 1981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Suzanne Vega가 만든 곡이다. 이 곡은 뉴욕시에 있는 Tom의 식당에 관한 이야기다. 그 식당에 들러 커피를 즐기는 어떤 이가 바라보는 비오는 날의 식당 풍경을 소묘처럼 그리고 있다. Vega는 이 노래 가사를 그녀의 친구 Brian Rose의 이야기를 기초로 썼다. 사진작가인 그는 때로 그가 모든 세상을 유리 건너로 쳐다보지만 그 상황에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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