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카스 스와루프는 ‘엄친아(저씨)’다. 인도의 법률가의 집안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역사, 심리학, 철학을 공부하고 외무부의 외교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여기까지만 해도 양호한 약력인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영화로도 큰 인기를 얻은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작가이기도 하다. 외교관으로 근무하는 틈틈이 두 달 만에 썼다고 알려져 더 사람 기를 죽이는 아저씨다. ‘6인의 용의자’는 비카스 스와루프의 신작이다. 미스터리적 기법을 차용했던 전작에서 나아가 이 작품은…
[월:] 2010년 01월
새해부터 사고를 쳤네요
텍스트큐브에서 티스토리로 옮기는 과정에서 엉뚱한 짓을 해서 티스토리에 새로 쓴 글을 날리고 말았네요. 새해부터 뭐하는 짓인지… 여기에 댓글 적어준 분들도 있는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