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le Rain Free Download
Purple Rain은 80년대 팝음악의 가장 빛나는 아이콘 중 하나다. 리비도가 충만한 노래들도 외설적이라는 악평을 달고 다녔던 Prince는 이 앨범을 통해 ‘음란한 흑인가수’에서 대중가수로 변신한다. 앨범 다섯 곡들이 차트에 진입하는 등 흑인 아티스트의 앨범 중에서는 Michael Jackson의 Thriller 다음가는 성공을 거두었다. Prince는 또한 같은 해 동명의 영화를 선보였다. 영화라기보다는 거의 수록 곡들의 장편 뮤직비디오에 가까운 연출인지라
Electric Dreams, 컴퓨터는 믿을 만 한가
By Time Warner Inc, Fair use, Link Blade Runner(1982년)의 진지한 팬이 들으면 약간 기분 나쁠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80년대 팝의 가벼움과 발랄함을 한껏 담고 있는 Electric Dreams(1984년)는 어떤 면에서 Blade Runner와 통하는 영화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Blade Runner의 원작은 Philip K. Dick의 “안드로이드는 전자 양의 꿈을 꾸는가?(Do Androids Dream of Electric Sheep)”이다. 그리고 Electric Dreams에서는 자유의지를
잊혀지지 않는 영화장면들
영화에서 보면 누구나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 있다. 멋진 반전(反轉)때문 일수도 있고, 여배우가 아름다워서 일수도 있고, 어떤 배우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해서 일수도 있고, 그 장면이 너무 웃겨서일 수도 있다. 심심해서 그런 장면을 회상해본다. (WARNING : 스포일러 만땅) 크라잉게임 닐조단 감독의 작품이다. 제이데이비슨이라는 미모의 배우가 출연한다. 스토리는 거의 까먹었으나 역시 잊혀지지 않는 장면은 제이데이비슨의 성기(性器) 노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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