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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1년 09월

Nicky Wire가 뽑은 명반 10선

Posted on 2011년 09월 30일 by nuordr

주) 지금은 문을 닫은 음악사이트 changgo.com에 올라왔던 글을 전재합니다. Nicky Wire : Manic Street Preachers의 베이시스트 THE BEATLES Revoler(Parlophone, 1966) ♬ 내가 비틀즈를 알게된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들의 곡들은 멜로딕하고 꽤 괜찮다. 당신이 더 극단적인 사운드를 원하더라도, 그들의 다양성과 거침없는 가사에 대해 점차적으로 깨닫게 된다. 나는 이 앨범이 이러한 장점을 완벽하게 모아놓았다고 생각한다. 물론…

Frankie Goes To Hollywood

Posted on 2011년 09월 29일 by nuordr

당시 팝피세대(팝을 듣던 어린거뜰)였던 우덜언 이를 통해 듀랜듀랜과 컬쳐클럽, 탐슨트윈스, 카자구구, 휴먼리그, 유리드미스 등등 이른 바 뉴웨이브 밴드들을 알게 되고, 이들의 힛곡을 흥얼거리며, 이들의 브로마이드를 방벽에 붙이기를 좋아했는데.. 보수적 제도권에 의해 철저하게 우덜에게 소외되고 외면당하고 가리워진 밴드가 있었어. 그들이 바로 공중파에선 전주도 들을 수 없었던 명작 [릴렉스(Relax)]를 부른‘후랭키 헐리웃가다(Frankie Goes To Hollywood)’야.(딴지일보의 Frankie Goes To Hollywood…

1980년대 빌보드 차트 2위곡들

Posted on 2011년 09월 27일 by nuordr

“역사는 2위를 기억하지 않는다.”는 짜증나는 광고카피가 예전에 유행한 적 있지만, 생각해보면 2위라는 게 얼마나 대단한지 금세 알 수 있다. 물론 1위를 하면 좋겠지만 우주의 별만큼이나 많은 수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두 번째에 올라섰다는 것은 충분히 의미가 있다. 빌보드 차트에서 1위에 끝내 오르지 못하고 2위에 머문 곡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본다. 모두들 2위까지 오르느라 수고했어요~. Billboard No.2…

다른 뮤지션이 말하는 너바나

Posted on 2011년 09월 25일2025년 01월 18일 by nuordr

“Nirvana around 1992” by P.B. Rage from USA – More Kurt — too rad. Licensed under CC BY-SA 2.0 via Wikimedia Commons. Thurston Moore (of Sonic Youth) 가장 인상에 남았던 너바나에 대한 경험은, 아마 처음으로 그들을 봤을 때였을 것이다. 그땐 5인조 밴드였으며 채드라는 소년이 드러머였다. 동해안에서의 첫 라이브였는데, 아직 SUB POP에서 싱글 한장밖에 발매하지 않았던…

존 쿠잭의 독백

Posted on 2011년 09월 25일 by nuordr

나는 평범하다 하지만……나의 재능은 -재능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 이 모든 평범함을 하나의 깔끔한 틀 안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세상에 나같은 놈은 수없이 많이 있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실 꼭 그런 것도 아니다. 많은 사내 녀석들이 나무랄 데 없는 음악 취향을 가지고 있지만, 그 녀석들은 책을 안 읽는다. 많은 녀석들이 책을 읽지만, 뚱뚱하다….

닐테넌트(Neil Tennant)의 비평

Posted on 2011년 09월 24일2025년 01월 19일 by nuordr

Pet Shop Boys의 닐터넌트가 한때 음악평론가였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가 썼던 비평 중 일부를 올립니다. C.O.D. : In The Bottle (Streetwave) 이번 주 가장 현대적인 댄스 사운드입니다. 흔들리는 드럼과 전자음이 흑인 시인 겸 음악가인 Gil Scott-Heron의 훌륭한 곡에서 완벽한 비트를 찾아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반대면에는 Tyrone Brunson의 “The Smurf”가 교묘하게 믹스 안팎으로 엮여 있습니다. 힙합의 아이콘인…

80년대 팝계의 20대 사건

Posted on 2011년 09월 22일2025년 01월 24일 by nuordr

By Jack Mitchell, CC BY-SA 4.0, Link 출처는 모릅니다 http://myhome.naver.com/ouimoi/favorite/80년대사건.htm 라는 링크가 남아 있긴 한데, 지금 열어보니 더 이상 서비스를 하지 않는 페이지라는군요. 누군가 예전에 “음악세계”란 잡지에서 본 것 같다는 코멘트를 달아놓기도 했네요. 여하튼 저작권이 있으신 분이 있으시면 연락주시고요. 이 중 몇 개나 동의하시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Pop Events Of The Decade (80년대…

Songs From Soundtracks

Posted on 2011년 09월 22일 by nuordr

돌이켜 보면 80년대만큼 영화의 사운드트랙과 팝시장이 가까운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물론 70년대의 Saturday Night Fever가 영화와 팝과의 만남에 있어 기념비적인 업적을 쌓긴 했지만, 80년대에는 Flashdance, Footloose, Top Gun, St. Elmo’s Fire 등의 사운드트랙에서 연속하여 몇 개의 히트싱글이 나오는 등 그야말로 팝과 영화의 밀월관계가 만개했기 때문이다. 이들 영화들이 단순히 팝싱글의 컴필레이션에 그친 것이 아니라 일정…

New Order 재결성 소식

Posted on 2011년 09월 21일2025년 01월 20일 by nuordr

뉴오더가 피터훅 없이 재결합한다. 이 前 베이시스트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고, 밴드는 남은 라인업으로 10월에 영화제작자 Michael Shamberg를 위한 두 번의 자선공연에서 연주하기 위해 재결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략] 뉴욕에서 팩토리레코드를 운영한 이외에도, 샴버그는 상을 받았던 True Faith를 포함하여, 뉴오더 비디오 몇 개를 프로듀스했었다. “마이클은 처음부터 우리와 함께였어요.” 썸너의 말이다. “그는 매우 아프고 지속적인 의료치료를 요합니다. 우리는…

Private Lives

Posted on 2011년 09월 21일2025년 01월 20일 by nuordr

By Hoxten – Own work, CC BY-SA 4.0, Link 만약 공룡을 여러 시대로 나눌 수 있다면 뉴웨이브 밴드들도 그러하다. Private Lives 가 존재했던 시기는 확실히 뉴로맨틱스가 R&B와 모타운 사운드로부터 영감을 얻기 시작했던 80년대 중반에 해당하였다. Tears for Fears, Howard Jones, the Human League 와 같은 영국 아티스트들이 신디사이저에 기반을 둔 그들의 음악에 블루아이드쏘울의 요소들을 도입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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