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els, The

The Motels 2011.jpg
“The Motels 2011” by Fyunck(click) – Own work. Licensed under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카리스마적 품성을 지닌 여성 보컬리스트 Martha Davis가 주도한 The Motels는 로스엔젤레스 뉴웨이브신에서 가장 성공한 밴드 중 하나이다. Davis는 1972년 버클리에서 그룹을 처음 조직하였다. 당시 그룹의 이름은 The Warfield Foxes 였으나 LA로 근거지를 옮기면서 The Motels로 이름을 바꿨다. 그러나 출발이 그리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여러 레코드사에서 관심을 보이긴 했으나 그룹은 끊임없는 멤버 교체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마침내 그룹은 1976년 해체되었다.

하지만 Davis는 곧 기타리스트 Jeff Jourard와 색서폰 주자이자 키보드 주자인 그의 동생 Marty 등과 함께 새로운 The Motels를 조직하였다. Capitol과 계약을 맺은 이들은 1979년 셀프타이틀 앨범을 데뷔 앨범으로 발표하였다. 이 앨범에서는 “Total Control”이 소폭의 인기를 얻었다. 기타리스트가 Tim McGovern으로 교체된 후 1980년 두 번째 앨범 Careful을 발표하였다. Capitol이 그룹의 세 번째 앨범 All Four One을 취입하기를 거부하였고 McGovern이 축출되었다. 그룹은 새로운 기타리스트 Guy Perry와 함께 앨범을 재녹음하였고 이번에는 레코드사의 강경한 입장이 많이 누그러졌다.

1982년 발표된 이 앨범은 마침내 골드 앨범에 올랐다. Arena Rock과 New Wave가 적절하게 버무려진 이 앨범에서는 “Only The Lonely”와 “Suddenly Last Summer”가 큰 인기를 얻었다. 이듬해 발표된 네 번째 앨범 Little Robbers에서는 “Remember The Nights”가 차트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1985년 앨범 Shock은 그룹의 마지막 히트싱글 “Shame”이 수록되어 있다. 1987년 Davis는 그룹을 해산하고 솔로앨범 Policy를 발표했다. 1998년 중반 그녀는 그룹을 재결성하고 The Motels Featuring Martha Davis 라는 이름으로 순회공연을 시작하였다. 2001년 Anthologyland란 이름의 히트곡 모음집이 발매되었다.

디스코그래피

1979 The Motels [Capitol]
1980 Careful [Capitol]
1982 All Four One [Capitol]
1983 Little Robbers [One Way]
1985 Shock [Capitol]
1985 State of Shock [Capitol]
1987 Policy [Capitol]
1996 All Four One [Bonus Tracks] [One Way]

링크

official Martha Davis &
The Motels Web site

Fan Page
Discography(日本語)

Modern Lovers, The

Jonathan Richman of the Modern Lovers, 2014
By Jonathunder – Own work, GFDL 1.2, Link

모든 사람의 선입견을 깨버리며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던 컬트 아이콘 Jonathan Richman은 ’70년대 인디펜던트락씬에서 가장 명석하고 순응을 거부했던 아티스트이다. 대부분의 팬들은 There’s Something About Mary라는 영화에서 등장했던 그의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그러나 Richman의 경력은 Boston출신의 펑크락밴드 Modern Lovers에서부터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Velvet Underground의 영향권 아래 있었던 Modern Lovers는 미국에서의 New Wave 운동의 시조격인 밴드이다. 그러나 처음 그들이 활동을 시작할 즈음만 하더라도 콧대높은 ’70년대 락계는 그들의 평범하지 않은 음악을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있지 않았다.

New England 지방에 국한된 지역적인 인기세를 몰아 Modern Lovers는 몇개의 데모를 제작하였고 이후 California로 가서 John Cale과 작업을 하였다. 그러나 불행히도 작업을 마치기도 전에 음악적 견해차이로 인해 Richman이 그룹을 떠나게되었다. 그룹의 음악방향이 도회적인 락싸운드에 기반하도록 이끈 Richman은 그룹을 떠난뒤로 Calypso에 기반한 버뮤다 출신 밴드와의 작업에 몰두하게 된다. 베이스를 치던 Ernie Brooks는 Boston의 또다른 밴드 Real Kids에 합류하였고 드러머 David Robinson은 The Cars에 합류하였다. 키보드를 담당했던 Jerry Harrison은 곧 Rhode Island출신의 Talking Heads의 창단멤버로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New Wave 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오리지날 밴드가 해체된 2년후인 1975년 그들의 데모트랙으로 채워진 첫앨범이 발매되어 비평가의 찬사를 얻게 되었다.

1977년에 발매된 Richman의 솔로앨범은 상업적으로나 음악적으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미국내 소규모의 클럽을 돌아다니며 공연을 했다.

Lineup (the Modern Lovers):

Ernie Brooks (bass), Jerry Harrison (keyboards), Jonathan Richman (guitar, vocals), David Robinson (drums). John Felice (guitar)은 스튜디오앨범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그룹은 1973년 해체되었다가 1976년 Richman, Robinson, Greg “Curly” Keranen” (bass), Leroy Radcliffe (guitar)으로 재편성되었다. Robinson은 1978년 The Cars에 참여하며 그룹을 탈퇴했다.

Styles : New Wave, American Punk, Proto-Punk, Punk, Rock & Roll

디스코그래피
1975 Modern Lovers Rhino
1998 Live at the Long Branch & More Last Call

링크
Joe Havard’s Fan Page
Wilson & Alroy’s Record Reviews
Album Reviews of The Original Modern Lovers
Jonathan Richman Related Resources

Missing Persons

로스엔젤레스를 배경으로 1980년 결성된 Missing Persons의 싱어 Dale Bozzio는 이채롭게도 Playboy 바니걸의 전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룹의 멤버들은 Frank Zappa의 도움으로 뭉치게 되었다는 사실 역시 이채롭다. 드러머 Terry Bozzio, 베이스 플레이어 Patrick O’Hearn, 키보디스트 Chuck Wild, 그리고 키타리스트 Warren Cuccurullo 는 1970년대 Frank Zappa밑에서 일하고 있었다. Terry와 그의 아내 Dale은 Zappa의 곁에 머물러 있는 동안 친구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1980년대부터 Missing Persons의 이름으로 레코딩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이 처음 레코딩한 곡은 Doors의 “Hello I Love You”를 Synth-Disco 싸운드로 리메이크한 작품이었다. 1981년 Missing Persons는 Capitol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EP를 내놓아 “Words”와 “Destination Unknown”을 크게 히트시켰다. 또한 MTV에 전파를 탄 그들의 비데오클립(Dale의 딸꾹질섞인 보컬과 과장된 모습으로 유명한)은 그들의 성공에 한 몫을 하였다. 이 성공이후 그들의 행로는 그다지 신통치 않았고 시원치 않은 몇년을 보낸 후 1986년 그룹이 해체되고 말았다. 이후 Dale은 Prince의 Paisley Park 레이블에서 솔로앨범을 발매하였고, Terry는 Jeff Beck과 함께 활동하였고, Cuccurullo는 Duran Duran에 합세하였다. O’Hearn은 몇장의 New Age 앨범을 발표하였다.

2001 Reunion
For the July 2001 reunion shows, the band consisted of original members Dale Bozzio, Warren Cuccurullo and Terry Bozzio, plus Ron Poster and Wes Wehmiller.

Missing Persons 2003
The current lineup of Missing Persons is original members Warren Cuccurullo and Dale Bozzio, along with Joe Travers (drums), Wes Wehmiller (bass) and Ron Poster (keyboards)

디스코그래피
1982 Spring Session M One Way
1984 Rhyme & Reason One Way
1986 Color in Your Life One Way

링크
Missing Persons Web Site
Missing Persons with Dale Bozzio

Men At Work

결성 : 1979년 호주 멜버른
해체 : 1985년
멤버 : Peter Garner, Ian Brown, Mani, Reni,
John Squire, Aziz Ibrahim, Robert Maddox, Andy Couzens

14살에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사온 스코틀랜드 출신 Colin Hay는 1979년 Ron Strykert와 함께 멜보른에서 Men At Work를 구성하였다. 그 뒤 몇달후 John Rees (베이스), Greg Ham (색쓰폰, 풀룻, 키보드), Jerry Speiser (드럼)이 가세함으로써 그룹의 진용이 갖춰졌다. 1981년 발표된 이들의 데뷔앨범 Business As Usual은 데뷔 앨범으로 챠트에 가장 오래 머문 기록을 깨면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였다. 수록곡 Who Can It Be Now?와 Downunder는 호주라는 팝음악의 변방에 위치한 이 밴드를 일약 전세계 뉴웨이브의 중심으로 옮겨놓았다. 2년의 공백후 내놓은 2집 Cargo는 It’s Mistake라는 히트싱글이 나오긴 했지만 이전에 그들이 쌓아놓았던 명성에 흠집만 낸 실패작이었다. 고전을 면치 못하던 이들은 1985년 Two Hearts를 내고는 해산하여 버린다.

디스코그래피

1981 Business as Usual CBS
1983 Cargo CBS
1985 Two Hearts Columbia
1998 Brazil Sony

Madness

The Madness Band.jpg
By Copyright : Virgin Records, Ltd., 1988, Fair use, Link

Madness는 스카와 레게 음악에 뿌리를 둔 소위 Nutty Sound라 불리는 그룹 특유의 음악으로 팬들 앞에 나선 영국 그룹이다. 매드니스의 결성은 1976년 섹소포니스트 Lee Tompson을 중심으로 Mike Barson, Chris Foreman이 모여 이루어졌다.

이들은 처음에는 Morris & The Minors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얼마 되지 않아 The Invaders라는 이름으로 바꿨다. 여기에 안무 겸 베이스를 간헐적으로 담당하는 John Tin Tin Hassier가 가입하고 1978년 초 리드보컬리스트 Gramham McPherson과 드러머 Daniel Woods Woodgate, 베이시스트 Mark Bedders Bedford가 가담하여 매드니스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콘서트에 전념, 공연길에 만난 The Specials의 도움으로 첫 싱글 The Price와 데뷔 앨범 One Step Beyond를 발매했다. 이것을 시작으로 The Prince, One Step Beyond를 Dave Robinson의 레이블을 통해 발매하여 영국 챠트 7위를 차지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4곡 짜리 EP인 Work Rest And Play와 Baggy Trousers도 그들의 존재를 알리기에 충분하였다.

그룹의 통산 일곱 번째 싱글인 Return Of The Los Palmas Seven이 발매된 것은 1981년 말이었다. 그 해 4월에는 Grey Day를 발표하고, 연말에는 Complete Madness와 Madness7을 그리고 1983년 초에 Rise And Fall을 발표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디스코그래피
Ultimate Collection 11.14.2000
Total Madness: The Very Best of Madness 09.09.1997
Keep Moving 1984
Madness 1983
One Step Beyond 1979

링크
Official homepage

Leisure Process

Leisure Process 는 색스폰 플레이어 Gary Barancle 과 싱어 Ross Middleton 으로 구성된 듀엣이다. Gary Barancle 는 80년대 많은 아티스트들을 위해 색스폰을 불었는데 이 들 중에는 Visage, Pet Shop Boys, The Ruts, Paul McCartney, Phil Collins 등이 포함된다. 그는 또한 한때 Level42 의 멤버이기도 했다. Ross Middleton 은 스코틀랜드의 인디팝 밴드 Positive Noise 출신이다. 그들은 A Way You’ll Never Be, Love Cascade 등 몇곡의 싱글을 녹음하였으나 정식앨범은 내놓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싱글들은 Martin Rushent 에 의해 제작되었는데 그는 Altered Images, the Stranglers, Buzzcocks, the Human League 의 음반을 제작하기도 하는 등 오랜 동안 영국음악계에서 실력있는 인물로 활동하는 이였다.

Leisure Process 의 사운드는 Rushent 의 영향 하에 신디싸이저에 기반한 훵크(funk) 스타일을 구현하고 있다. 신디사이저 연주는 여러 의미에서 당연하게도 the Human League 를 연상시킨다. 이들의 음악은 동 시대의 다른 뉴웨이브 밴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겨룰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지니고 있었으나 결코 주목을 받지 못한채 사라지고 말았다.

디스코그래피
A Way You’ll Never Be – UK – 12″ VINYL 1982
A Way You’ll Never Be – UK – 7″ VINYL 1982
Cashflow – UK – 7″ VINYL 1982
Cashflow – UK – 12″ VINYL 1982
Anxiety – UK – 12″ VINYL 1983
Anxiety – UK – 7″ VINYL 1983
Love Cascade – UK – 7″ VINYL 198?
Love Cascade – UK – 12″ VINYL 198?

Lauper, Cyndi

Cyndi Lauper 1985.jpg
By Toglenn – Own work, CC BY-SA 3.0, Link

90년 7월 21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을 때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에서는 20만 명의 청중이 운집한 대공연이 이루어졌는데 그것은 바로 Pink Floyd의 핵심 멤버였던 Roger Waters의 ‘Wall’ 실황 공연이었다. 스콜피언즈, 브라이언 아담스, 시네드 오코너, 필 콜린즈 등 슈퍼스타들이 대거 참여하고 전세계 10억 이상의 인구가 텔리비젼을 통해 시청했던 이 공연은 아프리카난민 구호 자선공연이었던 85년의 ‘Live Aid’ 이후 최대 규모의 이벤트였는데 이 공연에서 Cyndi Lauper는 Pink Floyd의 앨범 Wall에 수록된 팝의 명곡 “Another Brick In The Wall’을 불러 전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에 올랐다.

Cyndi Lauper는 83년 자신의 솔로 데뷔 앨범(She’s So Unusual)을 발표, 9백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Girls Just Want to Have Fun”과 “Time After Time”등 이 앨범에서만 4개의 Top Ten 히트곡을 만들어 내며 초기 MTV 시대에 가장 인기 있는 스타 중에 한 명이 되었는데 그때 그녀의 나이 이미 31살이었다.

그러나 30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일약 미국 10대 소녀들의 우상이 되어 그녀의 의상과 대표 히트곡 “Girls Just Want to Have Fun”은 10대 소녀들 사이에 유행이 되었다. 이처럼 그녀는 솔로 데뷔 앨범 한 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선 듯 하지만 그녀의 나이가 말해주듯 결코 그녀는 단 한번의 시도로 성공의 자리에 올라선 것은 아니었다.

12살에 기타를 배우기 시작하여 어려서부터 음악에 관심을 보였던 Cyndi Lauper는 10대 후반에 학교를 중퇴하고 뉴욕의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성대를 다쳐 1년여 동안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힘들게 클럽 활동을 했던 그녀는 77년 뮤지션 John Turi와 함께 Blue Angel이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80년 밴드 이름의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으나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이 앨범 발표 이후에 그녀는 곧 파산 상태가 되어 밴드를 해산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지역 클럽에서 공연을 하며 활동을 전개하던 그녀는 앞서 언급한 대로 84년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 상업적인 대성공과 함께 최고의 신인 아티스트 부문 그래미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 정상에 올랐다.

84년에는 세계적인 순회공연을 하기도 했고 85년에는 The Goonies의 영화음악에도 참여, “Goonies ‘R’ Good Enough For Me”를 MTV 히트곡으로 만들기도 했으나 데뷔 앨범의 성공에 비하면 이러한 성과는 미약한 것이었다. 86년에 발표한 두 번째 솔로 앨범 True Colors는 그녀의 데뷔 앨범 She’s So Unusual과 많은 차이를 보이는 작품이다.

전작에서 그녀는 뉴 웨이브를 포함하여 펑크, 레게, 팝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자신의 가늘고 소녀 같은 보컬에 걸맞게 경쾌한 분위기의 곡들을 발표했으나 두 번째 앨범에서는 Easy Listening의 발라드곡을 발표하여 훨씬 더 부드러운 사운드와 분위기를 구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앨범도 백만 장 이상이 팔려 큰 성공을 거두게 되지만 성숙된 음악 분위기와 이미지 변신의 대가로 그녀는 많은 어린 팬들을 잃게 되었다. 89년에는 세 번째 앨범 A Night to Remember를, 93년에는 Hat Full Stars를, 그리고 95년에는 다섯 번째 앨범 Twelve Deadly Cyns…And Then Some을 발표했으나 좋은 비평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신의 이전의 인기를 이어갈 수는 없었다.

MTV의 스타가 되기에는 이미 그녀는 너무 나이가 들어버렸고 음악과 이미지 또한 너무 성숙해져 버렸기 때문이다. 97년에는 Tina Turner와 함께 미국 순회공연에 오르기도 했던 그녀는 Declyn이라는 이름의 자신의 첫 아이로부터 영감을 얻어 98년에는 Merry Christmas…Have a Nice Life를 발표했다.

tube music

디스코그래피

1984 She’s So Unusual Epic/Legacy
1986 True Colors Portrait
1989 A Night to Remember Epic
1992 A Hat Full of Stars Epic
1995 Girls Just Want to Have Fun Sony
1997 Sisters of Avalon Epic
1998 Merry Christmas…Have a Nice Life! Sony
2001 Feels Like Xmas Sony Special

링크

Madonna VS Cyndi Lauper

Laid Back

Group Members : John Guldberg, Tim Stahl
Styles : Sophisti-Pop, Electro,
Club/Dance

덴마크 출신의 뉴웨이브 듀오 Laid Back은 “White Horse”라는 언더그라운드 댄스 클래식을 영미권에 히트시킨 아티스트이다. Tim Stahl과 John Guldberg는 70년대에 덴마크에 한 스튜디오에서 만나 음악적 지향점이 같음을 확인하고 의기투합하였다. 듀오를 결성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Teldec과 계약을 체결하고 1980년 첫 싱글 “Maybe I’m Crazy”를 발표하였다. 이 듬해 셀프타이틀 정규 앨범이 발매되었다. Medley로 전속사를 옮긴 그들이 2년 후 발표한 2집 “Keep Smiling”에서는 싱글 “Sunshine Reggae”가 고국과 남미에서 인기를 얻었다. 이들의 국제적 성공은 그들만의 독특함에 있었다. 다른 대부분의 덴마크 밴드들과는 달리 이들은 영어로 노래를 불렀다. 보다 중요한 점은 팝을 강조한 멜로디에 일렉트로 사운드를 솜씨 있게 입혀 그들만의 맛깔난 음악을 생산해냈다는 점이다.

“Sunshine Reggae”는 미국에서는 인기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오히려 싱글 B면 곡인 “White Horse”가 미국의 클럽 DJ들의 주목을 얻었다. 흥미롭게도 여기서 Prince가 등장한다. “White Horse”가 Prince의 도움으로 “When Doves Cry” 12인치 싱글에 같이 실리는 행운을 거머쥔 것이다. 반응은 즉각 나타났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White Horse일렉트로훵크의 수작으로 명성을 얻게 되면서 오늘날까지도 언더그라운드 댄쓰신에서 즐겨 트는 곡이 되었다. 샘플링도 여러 번 되었는데 Monifah의 “Touch It” 등이 있다.

“White Horse” 이후로 미국에서 더 이상의 인기는 얻지 못했지만 이들은 꾸준히 음반을 내고 영화음악에 참여해 2002년 덴마크의 오스카상이라 할 수 있는 Robert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디스코그래피

1981 Laid Back [Teldec]
1983 Keep Smiling [Medley]
1985 Play It Straight [Medley]
1987 See You in the Lobby [Medley]
1990 Hole in the Sky [Ariola]
1993 Why Is Everybody in Such a Hurry [Ariola]
1999 Unfinished Symphonies [Sundance]

링크

Official Site

Knack, The

The Knack in 1978. From left to right: Gary, Fieger, Niles, Averre
By Randee St. Nicholas, Capitol Records – Full press kit, Fair use, Link

70년대 말의 웨스트코스트 파워팝 그룹인 The Knack은 My Sharona라는 메가톤급 히트싱글과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그룹이다. 1979년 당시 디스코 음악이 맹위를 떨치던 때 복고조의 록큰롤풍인 My Sharona를 들고 나와 팝스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던 낵은 전세계의 팝팬들에게 한 여름 소나기 쏟아지듯 시원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각광을 받았고 록큰롤 부흥을 일으킨 장본인들이다.

미국 출신의 4인조 낵은 1978년 리드보컬 덕피거를 중심으로 부르스게리, 버트아베르, 프레스코트나일즈 등이 모여 결성되었다. 덕피거는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나서 스카이라는 그룹을 조직해 1971년 캘리포니아로 진출했다. 수년 후 그룹 스카이가 해체되자 고향으로 돌아갔으나 음악에의 미련을 버리지 못해 다시 고향을 떠났고 1974년 키타리스트 버튼아베르르르 만나 그룹 결성을 의논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노래를 담아 시장에 내놓았으나 실패하자 다시 헤어졌지만 이듬해 세션 드러머로 활약하던 브루스게리와 영국에서 활동할 때 사귄 베이시스트 프레스코트나일즈를 불러들여 4인조 밴드를 결성하였다.

그룹을 결성한 이들은 그해 11월 헐리우드에 있는 트레바도 클럽에서 데뷔 라이브를 가졌는데 이 공연을 주시하던 레코드사중 캐피탈과 레코딩 계약을 맺고 데뷔 싱글 My Sharona를 79년 6월 발표하였다. Capitol 레코드사는 The Knack이란 단어를 친숙한 단어로 만들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Rolling Stone지는 The Knack을 The Beatles와 비교했다. 그러한 비교는 주로 밴드의 비틀즈풍의 외모와 헤어스타일에 관한 것이었다. 그들의 데뷔앨범과 싱글 My Sharona는 미국챠트의 탑을 차지했다.

그들의 두번째 싱글 Good Girl’s Don’t는 20위권에 턱걸이했다. 세번째 싱글은 40위권에 턱걸이했다. 1981년의 콘써트 투어는 그리 인상적이지 못했다. 이전에 받았던 환대를 기대할만한 처지도 아니었다. 3주간에 걸친 콘써트에서 멤버들은 많은 스트레쓰를 받았고 이내 그룹을 해산해버렸다. 그룹이 더이상 활동을 하지 않을 때인 1994년 난데없이 My Sharona가 영화 Reality Bites와 함께 부활했다.(국내에서는 018선전과 함께 히트했다) The Knack은 재결성되어 공연에 들어갔다.

디스코그래피
1979 …But the Little Girls Understand Razor & Tie
1979 Get the Knack Capitol
1981 Round Trip Capitol
1991 Serious Fun Charisma
1998 Zoom Rhino

링크
Official Site

Kershaw, Nik

Nik Kershaw.jpg
By Tymar Lighting – http://www.tymar.com/galleries/20131025_NikKershaw/gallery.php, CC BY-SA 3.0, Link

본명이 Nicholas David Kershaw 인 영국 브리스톨 출신의 Nik Kershaw는 80년대 중반 몇곡의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누렸고 80년대 이후에는 작곡가로써 명성을 날렸다. 그의 음악경력은 10대 시절 기타를 배우면서 시작되었는데 1974년 그는 Deep Purple의 커버밴드 Half Pint Hogg라는 밴드에 몸담았다. 이후 학교를 떠나 째즈훵크 그룹인 Fusion이란 밴드에 합류하였는데 Fusion은 70년대 후반 ‘Til I Hear From You라는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었다. 1982년 그룹이 깨진 후 Kershaw는 Mickey Modern이라는 매니저의 도움으로 MCA와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1983년 그곳에서 그는 그의 첫 솔로싱글 “I Won’t Let the Sun Go Down on Me” 를 발표하였고 이 곡은 영국차트 47위까지 올랐다. 다음 싱글 “Wouldn’t It Be Good” 은 영국차트 5위, 그리고 미국차트 46위까지 오르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1984년 여름 “I Won’t Let the Sun Go Down on Me”가 재발매되어 차트 2위까지 오르며 그의 인기가 절정에 달하게 되었다. 1986년 그의 세번째 앨범 Radio Musicola가 발매되었지만 상업적으로 실패한 앨범으로 남게 되었다. 이후 그는 가수로써의 활동보다는 작곡에 주력하게 되여 자신의 앨범을 발매하기도 하였으나, 동시에 Chesney Hawke의 히트곡 “The One and Only” 등의 작곡가로써도 경력을 쌓아가게 되었다. 최근의 활동사항으로는 2001년 To Be Frank라는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프랑스 출신의 테크노 그룹 Les Rythmes Digitales의 Sometimes라는 곡의 보컬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디스코그래피
1983 Human Racing MCA
1984 The Riddle MCA
1986 Radio Musicola MCA
1990 The Works MCA
1999 15 Minutes Rhino
2001 To Be Frank Eagle

링크
Official Site
www.kershaw.net
Fan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