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ng Out Sister

Swing Out Sister.JPG
“Swing Out Sister” by CorinneDrewerySOS06.jpg: Carl Lender at http://flickr.com/photos/clender/
AndyConnellSOS06.jpg: Carl Lender at http://flickr.com/photos/clender/
derivative work: FotoPhest (talk) – CorinneDrewerySOS06.jpg
AndyConnellSOS06.jpg. Licensed under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결성 : 1985년
멤버 : Andy Connell, Corinne Drewery, Martin JacksonSwing Out Sister는 Manchester 출신이지만 그 동네의 싸이키델릭한 그룹들과는 사뭇 다른 음악성을 추구하였다. 째즈에서 영향받은 스무드한 씬쓰팝을 구사했던 그들은 Martin Jackson (드럼), Andy Connell (키보드), 그리고 패션디자이너 출신인 Corrine Drewery (보컬)로 구성되었다. Jackson은 첫앨범 발표후 그룹을 떠났다. 이들의 최대 히트곡 Break Out은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디스코그래피
1987 Another Non-Stop Sister [US]
1987 It’s Better to Travel
1989 Kaleidoscope World
1991 Get in Touch with Yourself
1993 Live
1993 Swing Out Sister
1994 Living Return
1997 Shapes and Patterns
1999 Another Non-Stop Sister [Japan]
2000 Live at the Jazz Cafe

링크
Official Site

Sugarcubes, The

The Sugarcubes in 1988
By Paul Cox; Distributed by Elektra Records – Worthpoint, Public Domain, Link

The Sugarcubes는 Iceland출신으로는 가장 성공한 밴드이다. 그들의 음악을 표현하자면 개인적으로는 The B-52’s에 대한 아이슬랜드의 응답이라고 말하고 싶다. 경쾌하고 멜로딕하고 댄써블한 싱글들은 여러 면에서 The B-52’s를 연상시킨다. 그룹의 전설에 따르면 그들은 보컬리스트 Björk(Björk Gundmundsdottir)이 아들을 낳았던 1986년 6월 8일 결성했다 한다. 결성전 그룹의 멤버들은 여러 아이슬랜드 밴드에서 활약하고 있었다. Bjork은 11살때 이미 친구의 앨범에서 보컬을 맡았었다. 십대 후반 그녀는 포스트펑크 밴드인 Tappi Tikarrass에 가담했다. 드러머 Siggi Baldursson은 Theyer의 멤버였다. 그들은 Killing Jokes의 Martin Glover Youth와 Jaz Coleman이 아이슬랜드에 왔을때 함께 작업하는 행운을 얻기도 했다. Einar Benediktsson와 Bragi Olafsson는 Purrkur Pillnikk라는 펑크밴드를 조직했었다.

1984년 Bjork, Einar Benediktsson, Siggi Baldursson, 그리고 키보디스트 Einar Mellax는 마침내 함께 모여 KUKL 을 결성했다. 그룹의 음악 스타일은 노이지한 포스트펑크 스타일이었고 Crass라는 영국의 인디라벨에서 싱글을 몇개 발표했다. 1986년 KUKL은 키타에 Björk의 남편 Thor Jonson과 베이스 Bragi Olafsson가 가세하면서 the Sugarcubes로 발전했다.

1987년 후반 밴드는 영국의 One Little Indian, 그리고 미국의 Elektra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1988년 데뷔앨범 Life’s Too Good을 내놓았다. 미국과 영국에서 동시에 호평을 얻은 이 앨범에서는 싱글 Birthday가 대학가를 중심으로 히트하였다. 특히 Björk이 각광을 받았는데 이로 인해 그녀와 Einar Benediktsson 사이에 긴장관계가 조성되었다. 두번째 앨범을 내놓을 즈음 Thor가 Bjork과 이혼하고 그룹의 키보디스트가 된 Magga Ornolfsdottir와 결혼했다. 게다가 Bragi Olaffson까지 이혼하는 등 음악외적인 시련이 있었다.

그들의 두번째 앨범 Here Today, Tomorrow, Next Week!는 Einar가 보컬쪽에 많은 기여를 했다. 두번째 앨범을 내놓은 후 그들은 장기간의 공연에 들어갔다. 1990년 공연이 마무리된 후 멤버들은 각자의 취미생활에 열중하였다. 1992년 세번째 앨범 Stick Around for Joy가 발표되었다. 이 앨범의 평은 Life’s Too Good보다 더 나았지만 히트싱글은 없었다. 1993년 Björk이 솔로활동으로 돌아섰고 비평적인 면에서나 상업적인 면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디스코그래피
1988 Life’s Too Good [Elektra]
1989 Here Today Tomorrow Next Week [Elektra]
1992 Stick Around for Joy [Elektra]

링크
The Sugarcubes Main Page
The Sugarcubes

Strawberry Switchblade

Strawberry Switchblade: Rose McDowall (left) and Jill Bryson (right).
Fair use, Link

Goth의 인기가 사그라질 즈음 두 소녀가 물방울무늬의 드레스, 새빨간 립스틱, 그리고 헤어 리본 차림으로 등장하였다. 마치 Robert Smith의 약혼녀 같은 모습을 하고 등장한 Strawberry Switchblade 는 로리타 스타일의 발랄한 댄스팝으로 영국 차트에서 반짝 인기를 얻었고 80년대 중반 사라져 갔다.

Rose McDowall 과 Jill Bryson 은 1977년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에서 처음 만나서 펑크와 뉴웨이브에 대한 공통된 애정을 확인하였다. 이들은 Orange Juice 의 James Kirk와 친구가 되었는데 그는 이 둘에게 그룹을 결성하도록 격려했다.

1981년 이들은 전설적인 Postcard 레코드사의 팬진의 이름을 따와서 Strawberry Switchblade 라는 이름의 그룹을 결성하였다. 밴드는 당초에는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되었다. 그러나 나중에 다른 두 소녀는 그룹을 떠났다. Strawberry Switchblade 는 Orange Juice의 오프닝을 맡아오다 Postcard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었다.

첫 싱글 “Trees and Flowers” 는 여러 아티스트의 도움으로 제작되었는데 그들의 팬이었던 Echo & the Bunnymen 의 매니저 Bill Drummond 의 도움이 컸다. 그는 Ian McCulloch 에게 앨범 제작비를 대주도록 설득했다. 이 결과 Aztec Camera 의 Roddy Frame 이 키타 연주를 맡아준 “Trees and Flowers” 는 1983년 7월 발매되었고 약 1만 카피가 팔렸다. Strawberry Switchblade 는 BBC 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연주하며 점차 메인스트림의 주목을 받았고 Drummond 는 그들이 Warner Bors. 와 계약하도록 도와주었다.

그들의 다음 싱글인 “Since Yesterday” 는 1984년 영국 차트 5위까지 올라갔다. 이듬해인 1985년 이 싱글 등이 담긴 데뷔앨범 Strawberry Switchblade가 발매되었다. 그렇지만 그들의 인기는 영국에 국한된 것이었다. 그마저도 “Since Yesterday” 이후에는 여의치 않았는데 이어지는 싱글 “Let Her Go” 와 “Who Knows What Love Is?” 는 영국에서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오히려 필리핀 등지에서는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밴드는 Dolly Parton 의 “Jolene” 의 커버버전을 내놓았다.

밴드는 1986년 해산하였다. McDowall 은 Nurse With Wound 와 같은 다양한 실험적인 밴드와 함께 작업하였다. 이후 컬트팬들의 요청에 따라 90년대 초반 일본에서 그들의 유일한 앨범이 CD로 발매되었고 1999년에는 이전의 앨범과 미발표곡을 모은 Since Yesterday 가 발매되었다.

디스코그래피
1985 Strawberry Switchblade (Korova)
1999 Since Yesterday (Wea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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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ose McDo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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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lers, The

The Stranglers (band).JPG
“The Stranglers (band)” by Robman94 – Own work. Licensed under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1975년 결성된 The Stranglers는 비록 Punk Band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그들을 Sex Pistols와 같은 “성난 젊은이들”로 함께 간주하는 방식은 다소 무리가 있다(실제 나이들도 꽤 많았던 듯 하다). 왜냐하면 이들의 재기넘치는 음악과 아이디어는 일반적인(?) 펑크와는 사뭇 다른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무대에서의 그들의 과격한 행동 – 무대밖에서도 그리 얌전하지는 않았는데 그들은 종종 마약복용, 성차별적인 언행, 연행 등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 과 Patti Smith와 공연했던 이력으로 인해서,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들의 음악을 분류할만한 마땅한 카테고리도 없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항상 펑크라는 딱지가 붙어다녔다. 어쨋든 펑크라는 이름이 The Stranglers에게 그리 손해나는 일은 아니었다.

어찌 됐든 그들의 음악적 지형은 무척 다양했는데 락앤롤의 클래식을 충실히 재현하기도 하고, 또는 꿈꾸는 듯한 싸운드로 New Romantics의 영역에 도전하기도 한다. 그들의 1982년 히트작 Golden Brown이 그들의 이러한 Dreamy한 싸운드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의 처음 두앨범 IV Rattus Norvegicus과 No More Heroes는 도시의 어둠과 우울함, 그리고 편집증이 뒤섞인 키타위주의 곡들이 주종을 이루었다. 검은색 의상, 무뚝뚝한 표정, 청중들에 대한 무례한 태도로 일관했던 이들은 또한 이 앨범에서 여자는 쎅쓰할때나 필요하다는 그들의 지론을 London Lady나 Bring on the Nubiles와 같은 곡들에서 부르짖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그들의 태도는 그당시 Sex Pistols, Damned, The Clash 등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분노와는 다른 그 어떤 것이었기 때문에 평론가들 역시 그들에 대한 평가에서 상당히 주저하는 입장이었다. 결론적으로 앨범이 계속 발매될때마다 그들은 점점 더 이 펑크 무부먼트에서 멀어져갔다.

1978년 발표한 Black and White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데 실패하자 A&M은 그들을 버렸다. 1982년 그룹은 Epic과 손을 잡았고 곧 이들은 The Kinks의 All Day and All of the Night나 The Mysterians 의 96 Tears와 같은 락클래식을 커버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됨으로써 그들의 거칠고 우울한 초기의 싸운드적인 특징은 팝적인 냄새가 물씬한 뉴웨이브적인 싸운드로 변해갔다.

디스코그래피
1977 Rattus Norvegicus A&M
1977 No More Heroes A&M
1978 Black & White A&M
1979 The Raven United Artists
1980 Stranglers IV IRS
1981 The Meninblack Liberty
1981 La Folie Liberty
1983 Feline Epic
1984 Aural Sculpture Epic
1987 Dreamtime Epic
1990 10 Epic
1993 Stranglers in the Night Viceroy
1995 About Time When?
1997 Written in Red When
1998 Coup de Grac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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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e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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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eeze live” by Erik Ogan – Flickr: Squeeze. Licensed under CC BY-SA 2.0 via Wikimedia Commons

런던의 남동부 지역인 Deptford에서 1974년 결성된 Squeeze는 70년대말 펑크의 영향을 받은 뉴웨이브 밴드중 가장 눈에 띄는 밴드였다. 창단 멤버인 Chris Difford(guitar/lead vocals), Glen Tilbrook(guitar/vocals), Jullian ‘Jools’ Holland(keyboards)는 그룹의 이름을 Velvet Underground의 졸작 앨범에서 빌어왔는데 이후 Harry Kakoulli(bass)와 원래 드러머였던 Paul Gunn과 교체된 세션 드러머 Gilson Lavis를 추가로 맞아들여 완전한 라인업을 갖추고 1977년, Ep pocket Of Three를 Deptford Fun City 레이블을 통해 발표하는데 프로듀서는 Velvet Underground의 멤버였던 John Cale이었다. 앨범 대부분의 곡은 Chris Difford와 Glen Tilbrook이 작곡했으며 이 Ep로 인해 그룹은 A&M과 계약을 맺고 1978년, “Take Me I’m Yours”로 UK Top20을 기록한다.데뷔앨범에서는 “Bang Bang”과 “Goodbye Girl”이 마이너 히트를 기록하고 1979년에는 “Cool For Cats”와 “Up The Junction”이 2위를 기록한다. Difford가 쓴 가사는 비극적인 유머로 남부 런던의 삶을 잘 포착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밴드는 1980년 앨범 argy Bargy로 본격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하는데 “Another Nail In My Heart”(UK Top 20), “Pulling Mussels(From A Shell)”이 히트를 기록한다. 펑크의 영향이 강하게 남아 있는 호소력 있는 밴드의 곡들은 Ray Davies의 마지막 앨범 이후로 가장 ‘kitschen sink'(영국 속어로 보통 음악이나 연극에서 극단적인 사실주의적인 표현을 말한다)적인 표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앨범부터는 그룹의 새로운 베이시스트 John Bentley가 연주하고 있었다.1981년에는 Holland가 자신의 밴드인 Jools Holland And The Millionaires(부기우기 피아노 스타일의 밴드)를 결성하기 위해 그룹을 떠나고, 밴드는 영국의 TV쇼인 the Tube에 초대되기도 한다. 그를 대신해서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인 Paul Carrack이 가입하는데 그는 이전에 퍼브록 밴드인 Ace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Elvis Costello에 의해 프로듀스된 앨범 east Side Story는 Carrack의 작곡 참여와 함께 “Tempted”, “Labelled With Love”등의 UK Top 5 히트곡을 남기며 밴드의 최고 히트 앨범으로 기록되었다. 그러나 Carrack은 곧 Carlene Carter의 그룹에 가담하기 위해 그룹을 떠나고 그의 자리는 Sinceros라는 밴드에 있었던 Don Snow로 교체된다. 이어 발표된 앨범 sweet From A Stranger는 히트곡인 “Black Coffee In Bed”가 수록되어 잇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불행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뉴욕의 Madison Square Garden에서는 공연표가 모두 매진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지만 Difford와 Tilbrook은 그룹의 해산을 선언하고 듀오로 활동을 재개하며 1984년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다.

그러나 다음해 Lavis와 다시 돌아온 Holland, 새로운 베이스 연주자인 Kieth Wilkinson과 함께 그룹을 재결성한다.cosi Fan Tutti Frutti는 히트곡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King George Street”, “I Learnt How To Pray” 그리고 Difford와 Holland의 공동작품인 “Heartbreaking World” 같은 좋은 곡들을 수록하고 잇었다. 1987년에는 6년만에 UK차트 상위권에 기록되는 곡들을 배출하는데 “Hourglass”는 16위를 기록하며 첫 US Top40을 기록한다. 이 곡은 15위까지 올랐으며 “853-5937″도 US Top 40을 기록했다. 동시에 발매된 앨범 babylon And On은 전 Soft Boys와 Robyn Hitchcock’s Egyptians의 멤버였던 Andy Metcalfe(horns/keyboards/moog)가 참여하기도 했다.

1989년, 앨범 frank의 발표 이후, 여성의 월경에 대한 남성의 입장을 가사로 쓴 “She Don’t Have To Shave”를 발표한다. Holland는 TV일에 종사하기 위해 다시 한번 그룹을 떠나고 그룹은 Matt Irving을 세컨드 키보디스트로 맞아들이며 라이브 앨범 a Round And A Bout를 Deptford Fun City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다. 이후 밴드는 Warner Brothers와 새로운 계약을 맺고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나간다. 그리고 Chris Difford와 Glenn Tilbrook은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작곡팀으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게 되었다.Punk 77.com

디스코그래피
1978 U.K. Squeeze A&M
1979 Cool for Cats A&M
1980 Argybargy A&M
1981 East Side Story A&M
1982 Sweets from a Stranger A&M
1985 Cosi Fan Tutti Frutti A&M
1987 Babylon and On A&M
1989 Frank A&M
1990 A Round & A Bout (Live) IRS
1991 Play Reprise
1993 Some Fantastic Place [US] A&M
1995 Ridiculous Ark 21
1998 Domino Valley
1999 Live at Royal Albert Hall Polygram

링크
The Official Site

Spandau Ba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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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dau Ballet in Concert, Liverpool Echo Arena” by Andrew Hurley – originally posted to Flickr as Spandau Ballet in Concert, Liverpool Echo Arena. Licensed under CC BY-SA 2.0 via Wikimedia Commons.

스팬다우 발레(Spandau Ballet)는 1979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뉴 로맨틱(New Romantic) 그룹으로 80년대에 불어닥친 뉴 웨이브(New Wave) 사조 안에서 가장 성공한 밴드 중 하나였다. 록시 뮤직(Roxy Music)의 영향을 받은 소울, 팝, 댄스가 어우러진 사운드를 구사하는 이들은 신디사이저 위주의 댄스 팝으로 확실한 성공을 거두었다.기타리스트 개리 켐프(Gary Kemp)와 베이시스트 마틴 켐프(Martin Kemp) 형제를 주축으로 보컬인 토니 해들리(Tony Hadley), 리듬 기타와 색소폰, 퍼커션을 두루 담당한 스티브 노먼(Steve Norman), 드럼의 존 키블(John Keeble)의 5인조로 출발, 학교 친구인 스티브 대거(Steve Dagger)를 매니저로 두고 오랜 기간 팀웍을 자랑했다.

초창기에는 언론매체로부터 뉴 로맨틱스(New Romantics)로 일컬어지게 된 직접적인 원인인 과장되고 패셔너블한 의상과 분장을 한 채 런던의 나이트 클럽에서부터 활동을 시작되었다. 이들은 아일랜드 레코드(Island Records)의 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자신들이 직접 리포메이션(Reformation)이라는 레이블을 설립, 크리살리스(Chrysalis)와 배급 계약을 체결하는 수완을 보여주기도 했다.80년 말 발표한 첫 싱글 ‘To Cut a Long Story Short’와 81년 초 ‘The Freeze, Musclebound’ 등의 싱글이 인기를 끌기 시작한 가운데 이들은 81년 데뷔 앨범인 [Journey to Glory]를 발표한다. 이 앨범에서는 데이빗 보위(David Bowie)와 브라이언 페리(Bryan Ferry)로부터 받은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데, 다양한 리듬과 멜로디, 하모니를 주도하는 신디사이저 사운드에 보컬이 어우러진 사운드를 들려주었다.그 해 여름 펑키(Funky)하고 소울풀한 싱글 ‘Chant No.1(I Dont Need This Pressure on)’이 발표되었으며, 연이어 ‘Instinction’, ‘Lifetime’과 같은 히트곡들이 탄생되었다.

2집인 [Diamond](82)는 리듬 위주의 흑인음악에서 뿌리를 찾을 수 있는 펑키(Funky)하면서도 동양적인 멜로디 위주의 사운드를 들려주었으나 1집과 비슷한 스타일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 3집 [True](83)는 70년대 후반 록시 뮤직의 앨범과 같이 정교하고 복잡하면서도 미묘한 백인 소울(Soul) 계열이었다. 스티브 노먼의 다재다능함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으로, 그의 색소폰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타이틀 곡인 ‘True’는 당시 데이빗 보위의 ‘Lets Dance’를 누르고 영국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미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되었는데, 몇 개월 뒤 미국 차트에서 싱글 4위, 앨범은 19위에 오르는 히트를 기록했다. 마치 영화 [007]의 주제가를 연상시키는 곡 ‘Gold’는 당시 L.A 올림픽의 찬가처럼 사용되면서 영국과 미국 모두에서 인기를 얻었다.

이 앨범으로 이들의 음악적 방향이 설정되기는 하였으나, 3번째 싱글인 ‘Communication’이 미국에서 실패하면서 이들의 상업적 성공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4집 [Parade](84)에는 가사 면에서 게리 켐프의 성숙함과 강한 사회의식을 엿볼 수 있는 ‘Only When You Leave’가 수록되어 있긴 하였으나, 앨범 자체는 미국 시장에서 실패하였으며 영국에서의 성공도 전작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에서 그치고 말았다. 85년 미국에서의 미비한 홍보를 이유로 크리살리스에 소송을 제기, 승소 후 소속사 교체라는 결과는 얻었으나 결국 이들의 경력에 오점을 남긴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다음 해에 현 소니뮤직(Sony Music)을 통해 5집인 [Through the Barricades](86)를 발표하는데, 인종차별 정책에 반대하여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의 비발매를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정치적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기도 하였다. 타이틀 곡은 북아일랜드의 정치적 상황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데 성공하였으나 다음 곡인 ‘How Many Lies’는 최후의 미국 차트 진입곡이 되고 말았다.89년 6집인 [Heart Like a Sky]를 발표하고 이듬해인 90년에는 결국 해체하고 말았다.

게리와 마틴 형제는 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여 [보디가드] 등 몇몇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토니 해들리는 솔로 활동을 하며 93년 [State of Play]를 발표하기도 했는데 토니, 존, 스티브 세 사람이 재결합하여 새 앨범을 구상 중이라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이들과 견줄 만큼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밴드는 듀란 듀란(Duran Duran)이 유일하며, 스팬도 발레는 최초의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밴드로서 비평가들로부터 낙천주의 감각과 스타일을 잘 결합시켜 유쾌한 댄스 음악을 창조한 밴드라는 평을 듣기도 하였다.changgo.com

스튜디오앨범
1981 Journeys to Glory Chrysalis
1982 Diamond Chrysalis
1983 True Chrysalis
1984 Parade Chrysalis
1986 Through the Barricades Epic
1989 Heart Like a Sky Reformation
2000 Musclebound Disky
2009 Once More

링크
www.spandauballet.com
Unofficial Page

Sly Fox

Sly Fox Let's Go All the Way album.jpg
“Sly Fox Let’s Go All the Way album”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Capitol.. Licensed under Fair use via Wikipedia.

Pet Shop Boys가 “West End Girls”라는 메가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을 즈음인 1986년 또 하나의 기묘한 댄스곡이 차트에 머물러 있었는데 “징징지기지기” 하는 효과음이 인상적이었던 “Let’s Go All The Way”라는 곡이었다. “Let’s Go All The Way” 은 최면성이 강한 퍼커션과 키타, 키보드, 그리고 재능있는 보컬이 잘 어우러진 뛰어난 팝펑크(pop-funk) 싱글이었다. 가사 또한 기묘하고 흥미롭다.이 곡을 내놓은 Sly Fox 는 Gary ‘Mudbone’ Cooper와 Michael Camacho 가 주축이 되어 1985년 조직된 2인조 였다. Gary ‘Mudbone’ Cooper는 P-Funk와 Bootsy’s Rubberband에서 활동하였고 나중에는 Dave Stewart (Eurythmics), DEEE-LITE 와 같이 일하기도 했던 뮤지션이다. Cooper는 1986년 한 음악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은 80년대의 Sam&Dave(60~70년대에 활동했던 R&B 듀오)의 팝버전이지 Pet Shop Boys와 같은 또 하나의 신스팝 듀오는 아니라고 말했다.이 밴드의 주요한 또 하나의 인물은 David Spradley 였는데 키보드를 연주하고 몇몇 곡을 같이 쓰기도 했다. 그들의 데뷔앨범은 역시 Let’s Go All The Way란 이름으로 1986년 발매되었다. 앨범 홍보를 위한 순회공연도 했었는데 드러머에 Frankie “Kash” Waddy, 키타에 Flip Cornett 이 동행했다.아무튼 “Let’s Go All The Way”는 이들의 유일한 히트곡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오늘날 이들의 앨범을 구하는 것은 거의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버렸다.

* Boogie Boys의 1985년 랩송 “A Fly Girl”에서는 Sly Fox의 리듬을 베꼈다.
* Insane Clown Posse 이 2000년 “Lets Go All The Way”를 리메이크 했다.

디스코그래피

Let’s Go All the Way 1985

Track Listing:

Let’s Go All The Way {Gary Cooper} 5:10
Don’t Play With Fire {G Cooper} 3:44
I Still Remember {G Cooper, Joel Johnson, David Spradley} 4:14
Won’t Let You Go (A Wedding Song) {Michael Camacho} 3:45
Como Tu Te Llama? (What Is Your Name) {D Spradley, David Sanchez, G Cooper, M Camacho} 5:15
Stay True {M Camacho} 3:40
If Push Comes To A Shove {G Cooper, Ted Currier} 3:36
Merry-Go-Round {G Cooper, D Spradley, M Camacho} 4:28

Personnel:

Producer: Ted Currier
Sly Fox (Lead Vocals): Gary “Mudbone” Cooper and Michael Camacho
Background Vocals: Evan Rogers, Cindy Mizell, David Sanchez, April Lang
Guitars: Binky Brice, Kennan Keating, Frank Finley, David Lavender
Bass: Tony Bridges
Percussion: Steve Sprouse, Johnny Ventura
Keyboards: David L. Spradley, Alec Schantzis

링크
Band Info.
interviews Gary “Mudbone” Cooper
Some Talks about Them on Board
Answers.com

Siouxsie & the Banshees

Siouxsie and the banshees 79.jpg
“Siouxsie and the banshees 79” by Polydor. Licensed under Fair use via Wikipedia.

  • FORMED: 1976, London, England
  • DISBANDED: 1996

Siouxsie & the Banshees는 런던 펑크커뮤니티에서 뱉어낸 일련의 펑크밴드들중 가장 오래 살아남은 밴드 중 하나이다. 70년대와 80년대를 걸쳐 그들의 신경질적이고 원초적인 초기 싸운드는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된 음악으로 발전하였다.

수많은 멤버교체에도 불구하고 리더쉽은 Siouxsie Sioux(본명 Susan Dallion, 1958년 5월 27일생)에 의해 유지되었다. 최초의 라인업은 Sex Pistols의 팬들의 악명높은 그룹중 하나인 the Bromley Contingent에 속해있었다. 펑크무브먼트에 감동받은 Dallion은 이름을 Siouxsie로 바꾸고 1976년 9월 The Banshees를 조직한다. 멤버는 베이스에 Steve Severin, 키타 Marco Perroni, 드러머 John Simon Ritchie(AKA Sid Vicious)으로 구성되었다. 그들은 그해말 런던의 100 Club에서 열린 The Legendary Punk Festival에서 데뷔공연을 갖게 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Vicious가 Sex Pistols로, Perroni는 Adam and the Ants로 옮겨버리고 말았다. 타의에 의해 듀오가 된 둘은 John McKay와 Kenny Morris를 각각 키타와 드럼에 보강하여 활동을 계속하였다. 1978년 데뷔싱글 Hong Kong Garden은 영국 챠트 탑텐에 올랐다. 으스스한 분위기가 대종을 이루는 데뷔앨범 The Scream도 그해말 출시되었다. 1979년에는 그들의 두번째 앨범 Join Hands를 위한 이틀간의 공연을 앞두고 갑작스레 McKay와 Morris가 팀을 이탈하였고 빈 라인업을 채우기 위해 Robert Smith(The Cure)와 Budgie(Big in Japan)가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Smith는 곧 The Cure로 돌아갔지만 Budgie는 The Banshees에 끝까지 남게 되었다.

1980년 Magazine의 전 키타리스트였던 John McGeoch와 함께 스튜디오로 돌아온 그들은 Kaleidoscope를 내놓았다. 이 앨범에서는 Happy House가 영국챠트를 강타하였고 앨범 역시 5위안에 드는 순항을 하였다. 이듬해 네번째 앨범 Juju와 싱글모음집 Once Upon A Time을 내놓은 이들은 The Creatures라는 싸이드 프로젝트를 진행시킨다. A Kiss in the Dreamhouse를 내놓은 1982년 돌연 McGeoch의 건강이 악화되었고 Smith가 잠시 그룹의 예정된 공연을 땜빵(!)하기 위해 그룹에 합류하였다. 1983년 런던의 Royal Albert Hall에서 열린 그들의 공연들이 Nocturne이란 이름의 라이브 앨범으로 발매되기도 하였고 Severin과 Smith는 The Glove라는 프로젝트밴드를 조직하여 Blue Sunshine이라는 LP를 내놓기도 하였다.

McGeoch는 건강이 회복된 후에도 밴드에 복귀하지 않았기 때문에 The Banshees는 Clock DVA라는 밴드에서 활동하던 John Carruthers를 영입하였다. 1986년에 내놓은 Tinderbox로 Siouxsie and the Banshees는 마침내 미국의 앨범챠트에 진입하게 된다. 이는 앨범 수록곡인 Cities in Dust의 빅히트에 힘입은바 크다. 커버버젼으로 채워진 앨범 Through the Looking Glass를 내놓은 후 이번에는 Carruthers가 그룹을 떠난다.(정말 뜨내기 밴드로군) 빈 자리는 Specimen이라는 밴드 출신의 Jon Klein이 채워졌고 키보드 Martin McCarrick이 보충되어 테크노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Peek-A-Boo를 전면에 내세운 Peep Show를 1988년 발표했다.

1991년 – 이해에 Sioux가 Budgie와 결혼했다. – The Banshees는 최초의 Lollapalooza 투어에서 공연하였다. 같은해 Superstition이 발매되었는데 그들의 앨범중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앨범이 되었으며 수록곡 Kiss Them for Me역시 큰 히트를 기록하였다. 1992년 Twice Upon A Time이후 1995년 The Rapture를 발매하기까지 그룹은 긴 휴식에 들어갔다. 1996년 그들의 히어로였던 Sex Pistols가 재조직되는 등 복고풍 열기속에서 그들은 그룹을 해산했다. Siouxie와 Budgie는 The Creatures를 주된 활동무대로 삼았고 Severin은 영화 Visions of Ecstasy의 삽입곡을 작곡하였다.

디스코그래피
1978 The Scream [Geffen]
1979 Join Hands [Geffen]
1980 Kaleidoscope [Geffen]
1981 Juju [Geffen]
1982 Kiss in the Dream House [Geffen]
1983 Nocturne [Geffen]
1984 Hyaena [Geffen]
1986 Tinderbox [Geffen]
1987 Through the Looking Glass [Geffen]
1988 Peep Show [Geffen]
1991 Superstition [Geffen]
1991 Peel Sessions [Dutch East]
1995 The Rapture [Geffen]

링크
Siouxsie & the Banshees Home Page
Fan Page

Simple Mi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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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Minds” by Oyvind Solstad – http://www.flickr.com/photos/brandnewbrain/148197326/. Licensed under CC BY 2.0 via Wikimedia Commons.

결성 : 1978년 영국 글래스고
멤버 : Jim Kerr, Michael MacNeil, Brian McGee, Mark Taylor, Tony Donald

영국의 글래스고에서 결성된 심플마인즈는 음악의 장르와 뿌리를 고집하기 보다는 온갖 장르, 온갖 기법을 동원하여 미학적인 면에서 음악을 창조한다는 모토로 출범하였다. 현란하지 않고 복잡하지 않으며 스케일이 크고 단순한 패턴의 음악으로 그들은 아주 유니크한 그룹으로 인정받았다. 그룹의 최초 이름이 Johny & The Self Abusers였던 이들은 클럽밴드로 전전하다가 아리스타 레코드사에 발탁되어 79년에 데뷔앨범 Life In A Day를 발표하였으며 이 때 그들의 평균 나이 19세였다. 같은 해 11월 이들은 두번째 앨범 Real To Real Gacophony를 발표했다. 80년 9월 발표한 이들의 세번째 앨범 Empires And Dance는 이들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독일의 록음악에서 맛볼 수 있는 강렬하고 절도있는 음악을 선보였으며, 베이스를 맡고 있는 데릭 포브스의 재능이 십분 발휘된 앨범이다.

디스코그래피
1979 Life in a Day
1979 Real to Real Cacophony
1980 Empires and Dance
1981 Sons and Fascination
1981 Sister Feelings Call
1982 Themes for Great Cities
1982 New Gold Dream (81-82-83-84)
1982 Life in a Simple Day
1984 Sparkle in the Rain
1985 Once Upon a Time
1987 Live in the City of Light
1989 Street Fighting Years
1990 Themes, Vol. 2: August 82-April 85
1990 Themes, Vol. 3: September 85-June 87
1990 Themes, Vol. 4: February 89-May 90
1991 Real Life
1995 Good News from the Next World
1998 Neapolis

링크
Official Site

Shelley, Pete

전설적인 펑크 밴드 the Buzzcocks의 리더였던 Pete Shelley는 실제로는 the Buzzcocks를 결성하기 2년전인 1974년에 첫 솔로앨범을 녹음했었다. 1979년 발표된 Sky Yen은 그가 이전에 몸담았던 그룹의 신랄한 키타팝과는 사뭇 다르게 일렉트로닉 음악이 주조를 이루고 있다. 1981년 그룹이 해체된 이후 Shelley는 본격적으로 솔로경력을 쌓아나갔다. 1981년 발표된 Homosapien과 이듬해 발매된 XL1은 댄스뮤직 풍의 신스팝에 키타사운드가 많이 보강된 음악을 선보였다. 3년후 그의 마지막 솔로앨범 Heaven and the Sea를 내놓았으나 청중들을 사로잡는데는 실패했다. Shelley는 이후 Zip이라는 밴드에 잠시 몸담았다가 Zip의 해체이후 1988년 재결성된 the Buzzcocks에 가담한다.

디스코그래피
1979 Sky Yen Groovy
1980 Sky Yen Groovy
1981 Homosapien Grapevine
1983 XL 1 Grapevine
1986 Heaven & the Sea Mercury
1997 Homosapien [Razor & Tie] Razor & Tie

링크
Buzzcocks.com
Fan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