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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ain In Light이 만들어지기 직전에 있었던 잼세션에 관한 일화


새로운 앨범을 만들어야 한다고 다른 멤버들을 부추기는 것은 보통 나의 일이었다. 티나는 준비되어 있었다. 제리는 준비되어 있었다. 나는 확실히 준비되어 있었다. 데이빗과 브라이언은 별로. 그들은 뉴욕으로 돌아왔지만, 분명 – 우리는 알 수 없지만 – 샌프란시스코에서 앨범을 만드는 동안에 그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다. 내가 데이빗에게 전화했을 때 그는 우리와 새 앨범을 만드는 것에 관심이 없다고 했다. 뭘 해야 하나? 티나, 제리, 그리고 나는 우리 집에서 즉흥연주를 시작했고 기록을 위해 우리의 소니 붐박스에 모든 것을 녹음했다. [중략] 티나가 아이디어를 냈다. 그는 브라이언에게 전화해서 “안녕 브라이언. 나 지금 크리스하고 제리와 여기 우리 집에서 잼세션을 하고 있는데 오지 않을래?” 라고 제안했다. [중략] 브라이언과 연주를 몇 개 한 후 방 안에는 좋은 에너지가 넘쳤고 모두는 근사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자 티나는 데이빗에게 전화해서 “안녕 데이빗. 브라이언이 우리랑 연주 중인데 정말 근사해. 어서와!”라고 말했다. 데이빗은 하고 있던 일을 모두 내려놓고 한 시간도 안 돼서 기타를 손에 든 채 우리 집으로 왔다. 심리학은 재밌는 거야. 그렇지?[Chris Frantz, Remain In Love, 2020, St. Martin’s Press, p260에서 번역]

Psycho Killer의 가사에 일본어 가사가 들어갈 뻔한 사연

Chris Frantz의 회고록 Remain in Love에는 Psycho Killer가 만들어진 과정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책에 의하면 크리스와 티나가 졸업전을 위해 그들의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하고 있을 때 David Byrne이 어느 날 그들을 찾아와 당시 쓰고 있던 가사 작업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번은 이 곡이 Alice Cooper 스타일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그가 크리스 일행에게 보여준 가사는 I can’t seem to face up to the facts로 시작하는 싸이코킬러의 첫 문단이었다. 그러면서 Byrne은 이 캐릭터의 싸이코적인 모습을 부각시키기 위해 브릿지로 일본어를 쓰기 위해 한 일본여성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했었다고 말했다 한다. 이때 크리스는 티나가 불어를 할 수 있으니 불어로 브릿지를 넣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했다. それは何ですか 대신에 Qu’est-ce que c’est 가 가사에 삽입된 순간이었다. 좋은 충고를 해주신 크리스님 감사합니다.

Opium


KieTheVez라는 스웨덴의 신쓰팝 밴드는 1986년에 처음 결성됐지만, 1994년이 되어서야 첫 정식 스튜디오 앨범을 내놓을 수 있었다. 키보드를 연주하는 Jörgen Falmer, Tomas Amneskog, Per-Henrik Petersson은 10대에 the Pet Shop Boys의 싱글에서 이름을 딴 West End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Yellowstone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몇번의 멤버 교체를 거쳐 보컬 Jesper Palmqvist를 영입하고 마침내 KieTheVez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게됐다. 1994년 마침내 그들의 정식 음반 Three Empty Words가 발매되었다. 1997년 두번째 앨범 Opium이 발매되었는데 이 앨범에서는 “One Roman Choir”가 클럽 등지에서 인기를 얻었다. 개인적으로는 앨범의 두번째 트랙 “Religion”에게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지금까지 총 4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했는데 이 두번째 앨범이 가장 후한 평가를 받고 있다.

1 Can’t See This 4:26
2 Religion 5:04
3 The End 4:29
4 One Roman Choir 3:54
5 Wait 4:35
6 Erina 3:53
7 Destinies 4:22
8 Happy Today 7:59
9 Holy Water 3:49
10 Seems So Easy 4:30
11 Off The Wall 4:02
12 Make Me 4:48

Hotspot

Pet Shop Boys - Hotspo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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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Shop Boys의 14번째 스튜디오 앨범 Hotspot을 들으며 출근했다. 식지 않는 그들의 창작욕이 여전히 강하게 느껴지는 2020년 신보로 Years & Years와 함께 부른 “Dreamland” 등 매력적인 싱글이 즐비하다. 직접 목격했던 그 옛날 런던에서의 그들의 공연이 생각나는 아침이다.

1. “Will-o-the-Wisp”
2. “You Are the One”
3. “Happy People”
4. “Dreamland” (featuring Years & Years)
5. “Hoping for a Miracle”
6. “I Don’t Wanna”
7. “Monkey Business”
8. “Only the Dark”
9. “Burning the Heather”
10. “Wedding in Berlin”

Spirit of Eden

Talk Talk - Spirit of Eden cov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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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 of Eden은 영국의 뉴웨이브 밴드 Talk Talk가 1988년 발표한 그들의 통산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뉴웨이브 하면 캐치한 멜로디에 통통 튀는 리듬감을 연상하는 이들이 이 음반을 그런 유로 생각하고 듣는다면 당혹스러울 지도 모르겠다. 아방가르드에 가까운 지루한 연주와 모호한 멜로디, 멜로디보다 더 모호한 의미를 지닌 가사 등은 듣는 이로 하여금 뉴웨이브라는 장르가 지닌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대부분의 작품이 보컬 Mark Hollis와 프로듀서 Tim Friese-Greene에 의해 만들어진 이 작품은 1987년과 1988년에 걸쳐 런던의 웨섹스 스튜디오에서 작업이 이루어졌다. 작업은 종종 어둠 속에서 진행되었고 몇 시간에 이르는 즉흥연주가 녹음되어 편집에 이용되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곡은 락, 째즈, 클래식, 앰비언트의 요소를 포함하게 되었다. 이런 경향은 이전 앨범에서의 보다 팝친화적인 모습과 달랐기에 상업적으로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초래했다.

이들의 전작 The Colour of Spring(1985)은 200만 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며 그룹의 가장 성공적인 작품이 되었다. 그 결과 EMI는 Talk Talk가 다음 작품을 위해 여유로운 예산으로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따라 밴드는 작업에 완벽한 통제권을 갖게 되었다. 매니저와 EMI 임원은 스튜디오 세션에 출입이 금지되었고, 밴드는 신디싸이저를 자제하고 많은 수의 세션 연주자들을 동원하여 1년여에 걸쳐 작업을 진행하였다.

밴드는 원래 싱글을 내지 않을 계획이었지만 EMI는 “I Believe In You” 의 라디오에디트 버전을 내놓았고, 결과는 잔인했다. 차트 성적이 형편없었던 것이다. 밴드는 홍보공연도 하지 않았다. Hollis는 “난 이 앨범의 음악을 다시 어떻게 연주할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앨범은 상업적으로 뿐만 아니라 비평적으로도 – 초기에는 –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한 비평가는 “듣는 이에게 자살을 부추기는 마케팅을 해대는 레코드”라는 표현을 쓸 정도였다.

앨범의 진가가 인정받기까지는 얼마간의 세월이 흘러야 했다. Pitchfork는 이 앨범을 206년 선정한 ‘1980년대 명반 목록’에서 34위로 언급하였다. Q매거진은 2012년 선정한 ‘80년대 명반 40개’ 중에서 31위에 이 앨범을 올렸다. NME는 ‘모든 기간 동안의 가장 위대한 500개의 앨범’에 이 앨범을 95번째로 선정하였다. 몇몇 비평가들은 이 앨범이 1990년대 The Verve나 Radiohead에서 엿볼 수 있는 포스트록(post-rock)에 영향을 미쳤다고 간주하였다.

The Complete Adventures of The Style Council

TheCompleteAdventure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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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도쿄를 여행하고 돌아왔다. 음악시장과 관련하여 인상적이었던 점 하나는 전반적인 음반시장이 우리나라에 비해 확연히 크다는 점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퇴각한지 오래인 타워레코드사도 건재해 있었고 그 와중에도 비닐레코드 섹션이 점하고 있는 비중도 꽤 컸다. 서울에서는 회현 지하상가 등 일부 지역에서나 볼 수 있는 이런 상황은 도쿄 중심지인 시부야 지역 만다라케 매장을 들렀을 때도 이런 현상은 마찬가지였다.

원래 중고·고서적을 취급하던 이 브랜드는 애니메 쇼핑몰로 사세를 확장한 것으로 보이는데, 내가 들른 시부야 매장에는 애니메 매장 위층에 비닐레코드와 시디가 진열된 음반매장이 한 층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신나서 앨범을 구경하고 있던 중에 발견한 작품이 바로 이 글에서 소개할 The Style Council의 박스세트 The Complete Adventures of The Style Council이다. 총 다섯 장이 들어있는 이 박스세트를 우리나라 돈으로 약 3만원 좀 넘는 돈에 팔고 있어서 얼른 집어 들었다.

Paul Weller의 전 프로젝트인 The Jam의 박스세트의 상업적 성공에 힘입어 발매된 이 작품은, 밴드가 해체한 후 9년이 흐른 1998년에 발매된 작품으로 그들의 정규앨범 작업 등의 대부분이 시간 순으로 수록되어 있다. 총 382분 38초에 달하는 이 작품은 특히 그들의 최후의 작업이지만 정식 발매되지 않았던 1989년의 스튜디오 앨범 Modernism: A New Decade도 수록되어 있어 가치가 있다. 장르적으로 볼 때에는 초기 뉴웨이브에서, 소피스티팝, 쏘울, 아트락, 그리고 그들이 최후의 앨범에서 시도했던 딥하우스(deep house)에 이르기까지 밴드 특유의 음악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덕분에 약 4~5일에 걸쳐 아침마다 The Style Council의 흥겨운 가락에 푹 빠져 살 수 있었다.

트랙리스팅

디스크 1
1.”Speak Like a Child” – 3:18
2.”Party Chambers” – 3:22
3.”Money-Go-Round (Parts 1 & 2)” – 7:29
4.”Headstart for Happiness” (early version) – 2:50
5.”Mick’s Up” – 3:13
6.”Long Hot Summer” (extended 12″ version) – 7:03
7.”The Paris Match” (early version) – 3:46
8.”Le Depart” – 2:49
9.”A Solid Bond In Your Heart” – 3:18
10.”It Just Came to Pieces In My Hands” – 2:32
11.”My Ever Changing Moods” (12″ version) – 5:43
12.”Mick’s Company” – 2:49
13.”Spring, Summer, Autumn” – 2:24
14.”Mick’s Blessings” – 1:17
15.”The Whole Point of No Return” – 2:44
16.”Me Ship Came In!” – 3:08
17.”Blue Cafe” – 2:18
18.”The Paris Match” (album version) – 4:27
19.”My Ever Changing Moods” (album version) – 3:39
20.”Dropping Bombs on the Whitehouse” – 3:15
21.”A Gospel” – 4:47

디스크 2
1.”Strength of Your Nature” – 4:21
2.”You’re the Best Thing” – 5:42
3.”Here’s One That Got Away” – 2:37
4.”Headstart for Happiness” (album version) – 3:22
5.”Council Meetin'” – 2:34
6.”The Big Boss Groove” – 4:40
7.”Shout to the Top!” – 4:16
8.”Ghosts Of Dachau” – 2:51
9.”The Piccadilly Trail” – 3:45
10.”Soul Deep” 7:12
11.”Walls Come Tumbling Down” – 3:25
12.”The Whole Point II” – 2:51
13.”Blood Sports” – 3:36
14.”Spin’ Drifting” – 3:11
15.”Homebreakers” – 5:03
16.”All Gone Away” – 2:17
17.”Come to Milton Keynes” – 3:05
18.”Internationalists” – 3:06
19.”A Stones Throw Away” – 2:19
20.”The Stand Up Comic’s Instructions” – 1:33
21.”Boy Who Cried Wolf” – 5:29

디스크 3
1.”A Man of Great Promise” – 2:35
2.”Down in the Seine” – 2:44
3.”The Lodgers (or She Was Only a Shopkeeper’s Daughter)” – 3:58
4.”Luck” – 2:36
5.”With Everything To Lose” – 3:56
6.”Our Favourite Shop” – 2:55
7.”(When You) Call Me” – 3:20
8.”Have You Ever Had It Blue” – 4:48
9.”Mr. Cool’s Dream” – 2:28
10.”It Didn’t Matter” – 5:45
11.”All Year Round” – 2:18
12.”Right To Go” – 5:12
13.”Heavens Above” – 6:13
14.”Fairy Tales” – 4:09
15.”Angel” – 4:32
16.”Walking the Night” – 4:32
17.”Waiting” – 4:27
18.”The Cost of Loving” (Album Version) – 4:20
19.”A Woman’s Song” – 3:03
20.”Francoise” – 2:44

디스크 4
1.”Wanted (or Waiter, There’s Some Soup In My Flies)” – 3:24
2.”The Cost of Loving” (12″ Slow Vocal Version) – 3:50
3.”Life at a Top Peoples Health Farm” – 5:48
4.”Sweet Loving Ways” – 3:32
5.”It’s a Very Deep Sea” – 5:34
6.”The Story of Someone’s Shoe” – 3:41
7.”Changing of the Guard” – 2:51
8.”The Little Boy in a Castle / A Dove Flew Down from the Elephant” – 3:02
9.”The Gardener Of Eden (A Three Piece Suite)” – 10:32
10.”Why I Went Missing” – 4:46
11.”How She Threw It All Away” – 4:17
12.”Iwasadoledadstoyboy” – 4:27
13.”Confessions 1, 2 & 3″ – 4:43
14.”Confessions Of A Pop Group” – 9:27
15.”In Love for the First Time” – 3:39
16.”I Do Like to Be B-Side the A-Side” – 4:47

디스크 5
1.”Promised Land” – 7:05
2.”Can You Still Love Me?” (Vocal Version) – 4:20
3.”Long Hot Summer ’89” (TOM Mix Full Extended Version) – 5:29
4.”Everybody’s on the Run” (early version) – 7:58
5.”A New Decade” – 3:24
6.”Can You Still Love Me?” (Extended Version) – 5:01
7.”The World Must Come Together” – 5:23
8.”Hope (Feelings Gonna Getcha)” – 7:16
9.”That Spiritual Feeling” – 7:35
10.”Everybody’s on the Run” (later version) – 5:42
11.”Love of the World” – 8:56
12.”Sure Is Sure” – 6:18

Sign o’ the Times

Sign o’ the Times는 Prince의 아홉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1987년 3월 31일 페이즐리파크 레코드사와 워너브라더스를 통해 출시된 이 앨범은 Prince가 The Revolution과 결별한 이후의 첫 ‘솔로’ 앨범이랄 수 있다. 이 앨범은 쏘울, 펑크(funk), 싸이키델릭팝, 락, 일렉트로닉, 째즈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가 한데 녹아 들어간 Prince의 역작이다.

가사 역시 다양한 내용인데, 가난한 이들이 죽어가는 와중에 우주개발을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쓰는 부조리한 세상에 관한 – 왠지 Prince답지 않은(?) 사회비판적인 내용? – 타이틀트랙에서부터, 호텔 바에서 일하는 금발여인에게 욕정을 느끼는 – Prince 다운? – The Ballad of Dorothy Parker, 그리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여인을 사랑하는 순정남을 다룬 – 왠지 Bruce Springsteen의 노래 같은? – I Could Never Take the Place of Your Man 등이 인상적이다.

Prince의 다른 1980년대 초기 작품처럼 Linn LM-1 드럼 머신을 자주 쓰고 있다. 더불어 Fairlight CMI과 첨단 디지털 샘플러를 이용하여 미니멀리즘적인 연주를 지향하였다. Prince의 보컬 녹음은 까다롭기로 유명했는데 그는 보컬을 녹음하기 위해 통상의 아티스트들이 사용하는 방음이 되어 있는 레코딩 부쓰가 아닌 콘트롤 룸에서 혼자 녹음을 진행했다.(가끔은 엔지니어와 함께 녹음하기도 했다 한다)

이 더블 앨범은 The Revolution 시절의 작업을 포함한 1986년부터의 세 개의 프로젝트들이 결합된 결과물이다. 즉, Dream Factory라 알려진 The Revolution의 곡들과 Camille이라 이름 붙여진 솔로 프로젝트의 작업들, 그리고 다른 몇몇 작업들이 한 앨범에 담기게 된 것이다. 결과물은 총 22개의 트랙이 담긴 Crystal Ball이란 이름의 3개의 LP였다. 워너브라더스는 3장짜리 LP의 아이디어를 좋아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앨범은 더블 앨범으로 줄었다.

Side 1

1.”Sign o’ the Times” – 4:57
2.”Play in the Sunshine” – 5:05
3.”Housequake” – 4:42
4.”The Ballad of Dorothy Parker” – 4:01

Side 2

5.”It” – 5:09
6.”Starfish and Coffee” (Prince, Susannah Melvoin) – 2:50
7.”Slow Love” (Prince, Carole Davis) – 4:22
8.”Hot Thing” – 5:39
9.”Forever in My Life” – 3:30

Side 3

10.”U Got the Look” (featuring Sheena Easton) – 3:47
11.”If I Was Your Girlfriend” – 5:01
12.”Strange Relationship” – 4:01
13.”I Could Never Take the Place of Your Man” – 6:29

Side 4

14.”The Cross” – 4:48
15.”It’s Gonna Be a Beautiful Night” (Prince, Doctor Fink, Eric Leeds) – 9:01
16.”Adore” – 6:30

Debbie Harry “누군들 David Bowie를 사랑하지 않았나요?”

데이빗 보위의 Low와 이기팝의 The Idiot의 발매에 따른 순회공연에 팝과 보위가 이 젊은 밴드를 데리고 다니는 등 “보위가 [블론디의] 장래의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 고 믿는다며 블론디의 싱어는 말을 이어갔다. “그들은 블론디가 그들을 위해 오픈 공연을 해주길 바랬고, 나머지는 역사에요. 이 몽상가와 그의 친구 이기팝이 아니었다면 오늘날의 블론디가 있었을까요?”[전문 보기]

Bowie 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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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With You

Rock With You.jpg
Rock With You” by Source. Licensed under Wikipedia.

1980년 1월 5일 Michael Jackson의 “Rock With You”가 빌보드 R&B 싱글 차트 1위에 올라 6주간 머물렀다. 이 곡은 또한 같은 해 1월 19일에 핫100 차트 정상에 올라 4주간 머물렀다. Rod Temperton이 만든 이 곡은 Michael Jackson의 솔로로서의 세 번째 정상곡이 되었다. 마이클이 그의 다섯 번째 솔로 앨범 “Off The Wall”을 작업하는 동안인 1978년 후반, 프로듀서 Quincy Jones는 작곡가 Rod Temperton에게 곡을 의뢰했다. 그의 밴드 Heatwave를 위해 “Rock With You”를 작곡했던 Temperton는 밴드의 리드싱어 Johnnie Wilder가 이 노래를 좋아하지 않자 곡을 마이클에게 줬다. 마이클은 1979년 초 이 곡의 기본 보컬과 백그라운드 보컬을 여섯 시간에 걸쳐 녹음했다. 1979년 후반 앨범의 두 번째 싱글로 발매된 후 이 곡은 라디오와 클럽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빌보드는 이 노래가 1980년 전 기간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노래 중 4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그런 면에서 이 노래는 이른바 “디스코 시대”의 마지막 히트곡이라 할 수 있다.

노래 감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