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Me

Blondie - Call Me.png
Blondie – Call Me”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Polydor Records / Chrysalis Records / Salsoul Records.. Licensed under Wikipedia.

Blondie가 Call Me를 녹음한 이유는 Richard Gere의 새 영화 American Gigolo에서 그들의 영웅 Georgio Moroder와 함께 일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디스코의 왕이었어요.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反체제의 침략자들이었고요.” Debbie Harry의 말이다. Moroder의 처음 선택은 Stevie Nicks였다. 하지만 Nicks와 새로 계약을 맺은 모던 레코드사가 Moroder와 일하는 것을 말려서 성사되지 못했다. Moroder는 이번에는 Blondie의 Debbie Harry를 접촉했고 그녀에게 간단하게 연주한 “Man Machine”이란 노래를 들려주었다. Harry는 이 가사와 멜로디를 완성해갔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이 곡을 만들 때 그녀는 캘리포니아 해안가에서 다이빙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만들었다고 한다. 완성된 곡은 Moroder의 프로듀싱과 함께 녹음을 마쳤다. 결과적으로 선택한 Harry지만 그의 뉴웨이브의 매력을 지닌 보컬이 이 곡에 더 어울렸고 이 곡은 1980년 최고의 히트곡이 되었다. 1980년 2월 미국에서 싱글이 발매되었고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올라 6주간 머물렀다. 영국과 캐나다에서도 역시 1위에 올랐다. 롤링스톤은 이 곡을 500 Greatest Songs of All Time에서 289위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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