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s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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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Entertainment”는 영국의 펑크-모드 리바이벌 그룹 The Jam의 통산 다섯 번째 앨범 Sound Affects에 수록된 1981년 곡이다. 롤링스톤이 2004년 선정한 500 Greatest Songs of All-time에서 313위에 선정된 이 곡은 영국에서는 싱글로 발매된 적이 없는 곡이다. 하지만 라이브 버전으로 된 수입음반이 들어와 차트 21위에까지 오른다. 1983년 다시 영국에서 정식 발매되어 60위에 오르고 1991년 다시 발매되어 50위에 오른다. 이 곡은 전적으로 어쿠스틱 기타에 의존하면서 가벼운 퍼커션만 가미되었다. 일렉트릭 기타 연주는 이 곡에서 거꾸로 연주되는 방식으로만 잠깐 쓰였다. 이 미니멀리스트 적인 노래는 영국 노동계급의 일상을 파편적으로 다루고 있다. “경찰차와 소리지르는 사이렌”, “아기는 울고, 들개는 울부짖는다” 등등. 그리고는 역설적으로 “그것은 여흥”이라고 코러스를 넣는다. 리드 싱어 Paul Weller는 “그 곡을 쓸 당시 런던에 있었는데 곡 쓰기가 참 쉬웠어요. 왜냐하면 모든 이미지들이 다 내 손안에 있었으니까요.” 결과적으로 롤링스톤에 따르면 그는 그 곡을 단 10분 만에 썼다고 한다. 이 노래는 Morrissey나 Billy Bragg이 리메이크할 만큼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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